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가장 잘한 일이 < 한미 FTA >다.

한미 FTA가 대한민국을 살렸기때문이다.

왜냐?

<한.EU FTA>와 <한.미 FTA>를 동시에 성공시킨 나라는

아시아에서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중국과 일본은 아직도 EU와 미국의 견제로 FTA체결이 불가능하다.

결국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권 1위 EU, 2위 미국과 FTA를 체결해서

전세계의 60%를 경제영토로 편입시키는데 성공했는데

중국과 일본은 고작 19%, 17%에 불과하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중국과 일본을 경제력에서 제치고 나아가는것도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다.

과거 세계 경제력 2위였던 일본과 현재 세계 경제력 2위 중국을

대한민국이 넘어설수있다는 이야기다.

또한 "한미 FTA"라는 미국과의 경제동맹으로 인해서

2015년에 작전권 환수를 앞두고 약화될것으로 우려되었던

한미 군사동맹의 갭을 메우고도 남게되었고

오히려 전체적으로 한미 동맹은 과거에 비해서 더욱 강화되었다.

왜냐?

현재 미국은 그동안 후세인의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에 발이 묶여서

오랜 테러와의 전쟁으로 경제에 치명타가 되었고

더구나 2008년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경제가 더욱 악화되었다.

그래서 미국의 일각에서는 더이상 주한미군을 유지하는데 돈쓰지말자라는

분위기가 2015년 작전권 환수와 맞물려서 더욱 증폭되었고

이는 극단적으로 주한미군 철수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수없는

한미동맹의 와해 수준의 위험한 백척간두의 위기였다.

그런데 이런 위기상황에서

기적처럼 대한민국이 한미 FTA를 전격적으로 통과시켜서

이제는 미국에서 더이상 주한미군 철수 이야기가 사라졌고

오히려 주한미군 강화를 주장하는 분위기로 바뀌였다.

한미 FTA 체결로 대한민국은 더이상 남이 아니고

미국과 경제 공동운명체로 묶였기때문이다.

이제는 미국이 대한민국을 자기 영토처럼 중요시 간주한다는 이야기다.

결국 이제는 북한은 물론이고

중국과 일본은 대한민국을 건드릴 꿈도 못꾸게 되었다.

(중국은 이어도, 일본은 독도를 먹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다)

미국이 대한민국을 '남'이 아닌 '나'로 간주하고 지켜주기때문이다.

결론적으로 한 FTA는

대한민국의 경제영토를 미국을 포함해서 전세계 60%로 확장시켜서

대한민국 영토의 30배로 경제권이 확대되어서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나고

(수출이 현재의 30배로 급증할수있다)

한미동맹이 군사동맹에 이어서 경제동맹으로 확대되어서

대한민국의 안보가 더욱 안전해졌다.

결국 한미 FTA는

'경제발전'과 '국가안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와서 대한민국을 살린것이다.

앞으로 최소한 27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어서

대졸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할것이고

엄청난 수출로 벌어들일 천문학적인 달러로

대한민국 5천만 국민들은 선진국 국민으로서 떵떵거리면서 잘살게될것이다.

솔직히 현재 대한민국에서 한미 FTA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다음의 2부류다.

(1) 한나라당에게 '한미 FTA'라는 업적을 빼앗겨서 배아픈 야당들

(2) 대한민국이 잘되는게 배아픈 북한의 지령으로 데모하는 종북좌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