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김대업 관련 보도, 한 달간 80회 방송
김대업 관련 보도..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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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대업 관련 보도, 한 달간 80회 방송
KBS는 狂的으로 방송했다
KBS 강동순 監事감사는 4일 고려대 특강에서 ‘김대업 사건’과 대통령 탄핵 때 “국민의 방송인 KBS가 狂的광적으로 방송을 했다”고 고백했다. 강 감사는 “2002년 大選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장남의 병역非理비리 은폐 의혹을 제기한) 김대업씨 관련 보도를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9시 뉴스에서 80건이나 다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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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기사는 KBS 강동순 監事감사의 발언이다
이걸 기준으로 김대업 관련 보도..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일까??
방송이나 언론 매체를 동원하여 2002년 연초부터 흑색 선전을 한 것을 제외하더라도 KBS에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9시 뉴스에서 80건이나 다뤘다"는 것을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될까?
만약 이 정도의 흑색선전을 돈을 들여서 광고를 낸다면 얼마나 들까??
우선 KBS 한 군데만 따져보자!!
9시 뉴스 시작하기 전에 "10초 광고" 를 한번 내는데 약 2천만원이라고 한다. 1분이면 1억 2천만원에 해당하는 비용이 필요하다.
보통 9시 뉴스에 김대업 사건을 10분 이상 어떤 때는 다른 내용은 방송하지도 않고 요것만 30분 이상 멘트를 날릴때도 많았으므로..
10분이면 12억원이 필요하고, 30분이면 36억원이라는 천문학적 돈이 필요하다.
이걸 9시 뉴스만 80회를 사용했으니
최소 10분간 방송했으면 12억원 X 80회 = 960억원
30분 방송했으면 36억원 X 80회 = 2,880억원이나 들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건 KBS 9시 뉴스에 한정된 것이고
MBC와, SBS의 메인 뉴스 시간까지 합하면
(960억원~2880억원) X 3 = 2880억원 ~ 8640억원 이나 된다.
이건 TV 3사의 9시 뉴스에만 해당하는 것이고,
이들 방송이 매 시간마다 내보낸 김대업 사기방송 시간과 특집방송 까지 계산하면 흑색선전에 필요한 비용은 조 단위가 넘어간다.
YTN, 매경뉴스, 한경뉴스를 통한 비용까지 고려하면
또한 주요 일간지 및 잡지를 통한 보도를 통한 흑색선전을 광고한 비용을 돈으로 따지면 ..
그리고 기타 기양건설 흑색선전, 20만달러 수수설 등등
노무현을 당선 시키기 위한 흑색선전에 수십~ 수백 조원에 해당하는 국민의 혈세가 낭비된 셈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권력을 동원하여 국민의 방송들을 자신들의 선거에 강제로 동원한거나 다름 없는 파렴치한 행동을 하고도 아직 반성을 하지 않고 지금도 그와 같은 짓을 반복 시도할려는 작태를 보인다는 것이다
한나라당 800억 가지고 차때기로 비난할려면 적어도 같은 잣대로 국민의 전파를 흑색선전에 사용한 광고비 부터 국고에 환수해야 공평하다!!
정말 800억원은 흑색선전에 사용된 비용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선거에서 국민들이 정신차리지 못하면 평생 골병든다..
참고로 차떼기 800억원이라는 것도 어떻게 나온거냐면
...(사실 이 800억원도
기업에서 매년 1년에 정치자금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법으로 책정된 금액이 200억원 정도이고, 4년이면 800억원 해당하는 금액인데..
김대중 정권이후 5년동안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이금액을 야당에는 한푼도 안주고 민주당에서 싹스리해간 돈이라고 한다.
그런 이유로 야당에서 기업에 정치자금을 쫌 달라고 하면 민주당이 모두 거두어 갔기 때문에 줄 돈이 없다고 햇다고 한다...
문제는 선거는 다가오고 야당의 이회창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으니 기업에서 돈을 주어서라도 줄을 댈려고 했고,
선거비용으로 얼마나 필요하냐니깐..
한나라당에서 요구한게 줄려면 민주당에서 싹 쓰리해간 정도는 줘야 형평에 맞지 않겟나고 한게 800억원이라고 한다)
물론 돈 안받고 이겼으면 금상첨화였는데
흑색선전에 그대로 넘어간 국민들을 원망할 수도 없고.
국민들의 각성이 필요한 때다
198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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