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갑을 두른 도둑넘의 발이 워낙 대단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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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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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리등으로 인해 불교가 추락한 거리가 10리라면
문가넘들로 인하여 한국천주교가 추락한 거리는 50리요
좌파 목사들로 인해 기독교가 추락한 거리는 250리 쯤은 넉히 되고도 남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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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동상에 절하고 온 방북목사단을 비롯 딴나라당의 김지농목사 인멍진목사로 인하여 급전직하로 추락하는 한국개신교의 위상이 박 목사님 대령목사님으로 하여 겨우 그 추락이 멈춰지려 하고 있는 순간이라고 보며 그동안 한 없이 추락한 한국개신교의 위상을 과연 어느 목사들이 어떻게 끌어 올리게 될는지 그 귀추를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본래의 위치로 찾아갈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불신의 질곡 속으로 곤두박질쳐 온 골이 너무나 깊어 예전의 부흥을 다시 구가할수 있게 될 수 있을는지 국민들은 실로 안타까운 심정으로 지켜 보게 된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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