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언론이 희한하군요.
특히 연합뉴스가 희한합니다.
지금 가장 큰 문제점이란 무엇이냐하면,
민주주의 제도의 적인 국가 정보 기관인
국정원이 안보와 관련이 없는 민간인의 정보를
캐내고 수집활동을 했다는 것이 큰 문제점입니다.
노무현 정부가 과연 민주 정부가 맞습니까?
국정원이 이 지경인데,
과연 특정 세력으로부터 김정일의
괴뢰정부라 불릴만 합니다.
어느새 국정원의 행각이 여론에서 미꾸라지처럼
사라져가가고, 모든 범행을 한나라당의 자체
권력 암투인양 몰고 가는 듯한
언론의 추태를 보자니
노무현 정부도 역시 김정일의 괴뢰정부가
아닐까 하고 말장난 좀 해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언론인들을
권력자들에게 다 매수었다는 말입니까?
아직도 권력의 나팔수를 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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