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일만에 부활한 국제 변호사는..
LA에서 김정일 독재 집단의 붕괴는..우리민족의 재앙 이라고 외치고..
하룻강아지 범무서운 줄 모른다고..
부시의 콧털을 건드리며..아니 꼬와도 버리진 못할 것 이라며 호기를 부리며..재롱을 떨고있으니..
어찌 즐겁지 않겠느냐..
국회에서는 위수김동을 외치던 자들이 4대개악의 깃발을 높이들고..남한의.법과 원칙 상식을
송두리째 무너트리며.. 혁명전선에 매진을 하고 있고..어찌 귀엽지 않은가..
KBS, MBC,오마이 한걸레 통일역꾼 들은 민족 평화 달콤한 말로..반미감정을 부추기고..온국민을
벌겋게 가을 단풍처럼 물들이고 있으니..벌건 단풍이 어찌 아름답지 않은가..
전,현직통일부 장관의 김일성 조문예기..
간첩이 민주화 인사되고..전직국방장관 군장성 조사하고..
현직 국방부,통일부 장관은 주적개념도 없애자 설쳐대고..수령님 강림 하실날만 학수 고대하니..
이쯤되면 다된밥 아닌가, 손안대고 코푸니 이어찌 시원하지 않은가..
이제는 남한에서 같다준 돈으로 핵도 무장하고..휴전선의 인계철선은 있으나 마나요,,
동해안은 잠수함타고 내집처럼 드나드니..이 어찌 흐뭇하지 않겠는냐..
이제 꿈에도 그리던 적화통일이 눈앞에 보이지 앞은가..각계 각층에 심어놓은 통일꾼들아 더한층 매진하라,,
내 그대들의 공로를 잊지 않을 것이다..
적화에 방해되는 얼마남지 않은 체제 수호세력을 씨를 말려라..
반미감정 일으켜 미군은 쫓아내고..
4대개악 통과시켜 보수신문 정당 국민을 무력화 시키고.. 자생적 벌갱이 양성하여..온 국토를 붉게 물들이라..
내가 강림하는날...인민의 지상낙원이 펼쳐질것이다..
그대들의 얼굴에 졸졸 흐르는 기름끼와 천박한 자본주의도 말끔히 없애주고..
수령님 말씀 한마디에 혁명전사가 되는..굶어도 행복하고..정치범 포로수용소에 갇혀도 행복한
지상낙원에서 살게 되리라..
수령님 오시는길에 이제 주단깔고 촛불밝혔으니 강림하라는 통지만 오면..열화와 같은 박수속에
내려갈일만 남았으니..기쁘도다 기쁘도다..
기쁨조는 무엇하는가 풍악을 울려라..노래제목은 산자여 나를 따르라에..
안주는 샥스핀에 술은 포도주로 대령하여..오늘밤은 마음껏 마셔보자..
지금 너희들은 들리지 않은가..
강림하는날 남한에서 울려퍼질 ..수령님 만세...수령님 만세...적화통일 만세..
내귀에는 쟁쟁이 들리노라..............................................................................................
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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