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는 전자개표기와 관련한 사용정지 신청을 두가지를 냈는데, 하나는 앞으로 있을 모든 선거에서의 전자개표기 사용 금지이고, 다른 하나는 지난 ´10·26 재보선´에서의 경우였다.
- 이재진 씨(좌)가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선관위 직원으로부터 조사 받고 있다 / 이재진 씨 측 제공
그런데 후자의 경우 선거가 실시되는 지역구민이 아닌 경우에는 신청서를 낼 수 없도록 규정 되어 있어, ´원고´ 자격을 갖기 위해 부득이 주소지를 옮겼다는 것이 이 씨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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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규정을 만들어서 애매한 사람을 집어 넣을 생각말고 당장 되지도 않은 규정을 바꾸어라.
전자개표기가 대구에만 한정되어서 사용하면 이 규정이 맞을지도 모르지만, 전자개표기를 온나라 안에서 시행하기때문에 이런 규정은 이치에 맞지 않다.
중앙선관위에 근무 하는 사람들은 다시한번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라.
이제 그대들의 죽음이 멀지 않았다.
지나온 삶보다도 앞으로 다가올 죽음이 가까운 지금인데,
반성하고 회개하지 못하면 영원한 지옥의 고통이 당신들을 맞이 할 것이다.
빨리 엉터리 규정을 없애고, 양심고백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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