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시민단체 지원금이란 세금이 있습니다.

이놈의 나라가 웃겨도 한참 웃겨서...
정부에서 시민단체에 돈을 대줍니다.
그게 시민단체인지...

참여연대도 정부에서 백억대의 지원금을 받습니다.
순수 시민 성금 만으로 그 엄청난 사무실 운영못합니다.

왠만한 공공기관에도 그런 명목의 돈이 있습니다.
하다못해 케베쓰에도 시민단체 지원금이란 명목의 돈이 있죠.

물론 그런 돈은 다 같은 코드족들을 위해서 쓰입니다.
그래서 그전엔 허름한 사무실이나 쓰던 빨갱이들이 번듯한 사무실에 대규모 수련회 등으로 세를 과시 하기도 합니다.

전교조, 한국노총, XX위원회 등등...
다 나라에서 돈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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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 왜 공짜를 그토록 좋아하는가?<1차수정.미완성>

전교조는 교육자들로 구성된 노동조합이다. 따라서 각종 노동조합중에서는 가장 윤리적으로 흠이 없어야 한다.

초기(불법단체이던 시절)에는 이들이 굉장히 도덕적인 집단임을 과시했다. 예컨대 “우리 전교조 교사는 학부모들로부터 돈봉투를 안 받는다” 따위.
그래서 순진한 학부모들과 학생들로부터 제법 박수갈채를 받았었다.

합법화 된 후 세력이 비대해지면서, 어떤 방향으로든 변질되는 것은 인간이 만든 모든 집단의 공통점이니까, 변질 자체를 흉볼 수는 없다. 그러나 최근에 내가 입수한 정보를 기준으로 판단하면, 전교조는 나쁜 쪽으로 분명히 변질하고 있는 것 같다.

대전제를 우선 제시한다.
“교육자는 종교인과 더불어 가짜와 공짜를 가장 싫어하는 직업인이어야 한다.”

최근의 전교조가 공짜를 좋아하는 집단임을 보여 주는 소문을 적어본다.

첫째, 정부로부터 지원금(연간 200억원?)을 받는다는 소문
둘째, 전교조 서울지부가 사직동의 교육청 건물을 공짜(아주 싸구려 임대료만 형식적으로 지불?)로 사용한다는 소문

이것이 헛소문이 아니고 사실이라면,
전교조는 참으로 교육자 단체답지 못하다고 간주하지 않을 수 없다.
합법화 이후 증가한 회원들로부터 거두는 회비 자체가 엄청난 돈 덩어리가 아닌가? 즉, 가난뱅이는 아니지 않은가! 그 이상의 무슨 욕심을 부리는가? 늙어갈수록 인색해지는 부자 노인처럼.

학부모들로부터 받는 돈봉투는 째째해서 거절했었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할까?

전교조 본부 간부들에게 묻는다.
1. 왜 그토록 공짜를 좋아하는가?

2. 정부지원금 ― 국민세금 ― 을 안 받으면 전교조 소속 교사들이 굶어 죽을 정도로 전교조는 가난한가?

3. 국민세금으로 도대체 무슨 엄청난 교육적 사업을 하는가?

4. 그 내용을 세부사항까지 공개할 수 있는가?

5. 비밀(지하)사업이어서 공개를 거부할 수밖에 없는가?

6. 교육청 소유의 건물을 공짜(또는 헐값 임대료 지불)로 사용하는 지부는 서울지부뿐인가? 또 있는가?

7. 서울지부의 경우, 교육청 건물을 교육청에서 스스로 사용해 달라고 간청해서 사용한 것인가, 아니면 전교조쪽에서 압력을 넣은 결과인가?

8. 전교조 교사들은 요즘도 과연 학부모들의 돈봉투를 100% 사절한다고 보장할 수 있는가?

9. 전교조가 공짜를 좋아한다는 증거가 될 사례는 더 없는가?

10. 언제까지 서울지부는 사직동 건물을 사용할 것인가?

11. 정당한 사용료를 지불하는 임대라면, 그 계약서를 보여 줄 수 있는가?

12. 전교조는 가짜를 좋아하는(한) 사례가 지난 10여 년 동안 전혀 없었는 가?
//060119나무/ www.66and99.com //

■ 참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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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2006.1.18일자 인터넷 동아일보 기사에서 발췌한 것임 ***

글제목 : "우리 교과서는 외눈박이, 왜곡심각"

<전략>
전남 삼호서중학교 정재학 교사는 “전교조는 학생을 ‘학생동지’라고 부를 만큼 색깔과 노선에서 혁명적인 적극성과 극렬성을 띠고 활동을 했다”며 “약 200억원의 정부지원금으로 친북 좌익 교육에 전념하는 것이 전교조의 최근 한 흐름”이라고 지적했다.<후략>
//구민회 동아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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