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개표기 불법사용 중지를 위한 재판 결심
어제 8.30.17:00-19:00 서울행정법원 208호실에서 전자개표기 불법사용중지를 위한(전자개표기사용결정처분무효 등 확인소송)결심재판이 있었습니다.
17명의 애국동지들이 방청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필자는 아주 크게 격려가 되었습니다.
2005년-2006년간에 6차례 소송에서 변호인을 17명까지 동원하였으나 번번이 실패하였습니다.
목사가 이래서는 안 된다고 비쳐 질런지도 모르지만 화가(공분) 치밀어서, 2009.12.17. 이용훈 당시 대법원장 등 부정선거관련자 29명을 대검에 집단고발을 하였으나 헛수고였습니다.
돌아온 그 대가는 그 다음해 2.5.5:00 새벽에 필자가 혐의를 받도록 김대중 묘소 방화사건을 일으켜 그 결과로 인해 필자는 가택압수수색을 받아 노트북을 압수당하는 등의 수난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필자가 믿는 하나님께서 온갖 지혜를 주셔서 이번 소송사건의 피고(선관위)가 변론을 전혀 하지 못하도록 변호인 없이도 변론을 너무나 잘한 결과로(자화자찬은 아님) 이번만은 꼭 승소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선고공판 기일은 오는 10.11.로 잡혔습니다.
원고(정창화)가 피고(선관위원장)에 대해 너무나 준비가 잘 된 변론으로 맹공을 퍼부었더니 피고는 원고의 변론을 반박할 여지가 없어서였는지 실제로 한마디의 대꾸(변론)도 없었습니다.
최초 피고가 소장에 대한 3장짜리 답변서를 재판부에 한 차례 접수시킨 후 원고가 5차례나 증거제시와 함께 준비서면을 제출해도 피고는 추가 준비서면을 한 건도 제출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원고는 “피고가 변론준비서면을 제출치 않으면 원고의 주장을 인정*승복하는 것으로 간주하겠다.”는 내용의 내용증명을 3 차례나 피고에게 보냈습니다. 피고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이런 점으로 미루어보아 승소판결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그렇다면 승소한 후에는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가? 전자개표기란 말을 하면 모두 시들해 하고, 식상해 하는 분위기를 잘 알고 있지만, 마치 진돗개 같은 기질을 발휘했던 과거와 같이 앞으로도 지칠 줄 모르는 구국투쟁을 전개하게 될 것입니다.
그 수단의 한 방법으로 첫째 개표소 전자개표제폐지. 투표소 수작업개표제로의 선거법 개정투쟁을 강력히 전개하게 될 것이고,
둘째 김대중은 부정선거의 원흉. 노무현은 전자개표기 조작으로 탄생한 가짜 대통령이었다고 외치면서 들고 일어 날 것입니다.
물론 구국모임은 확고하게 이미 정해져 있는 두 가지 콘텐츠와 병행해서 위 두 가지도 이슈화 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 일 가지고 지금에 와서 뭘?” “두 장본인은 이미 고인이 되지 않았느냐?” “지금 분위기로 봐서 먹혀들까?”라고 하는 분위기를 구국모임은 반드시 극복해 낼 것입니다.
김대중 묘소를 이장해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어 실제로 김대중의 무덤이 파 헤쳐지는 상황이 올 때까지 사투를 벌일 것입니다.
현재의 나라분위기를 봐서는 불가능하리라고 보여 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뜻대로 역사를 이끌어 주시리라고 확실하게 믿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 사람 한 사람씩 떼어놓고 보면 한없이 약해 보이지만 그 약한 힘을 하나로 모으면 태산보다 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최근 구국모임을 시작하여 이미 제3차 모임을 가진바 있고 다음 주 제4차 모임이 예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국회가 구국모임의 눈치를 보고 청와대가 구국모임의 눈치를 보며 언론마저도 구국모임의 눈치를 살필 정도의 전국대단위 모임으로 하루바삐 확대*발전시킬 계획입니다.
매주 화요일에 모이는 구국모임에 종북*좌파나 더 나아가 중도주의자까지라도 철저하게 배제되는 가운데 구국의 열정을 가진 골수 애국인사들이 모이기만 하면 위에 거론한 일들이 꼭 이루어진다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오는 10.11.선고공판에 큰 관심을 기우려 주시고 승소를 위하여 기도 많이 해 주시기를 간절히 요망합니다.
2013.8.31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상임대표 겸 구국모임 총무간사: 정 창 화
010-5779-6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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