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찰 버스쪽으로 가던 중 꽉 막힌 장벽을 보고
구월산 2004-10-05 12:56:45, 조회 : 23, 추천 : 7
우회하여 광화문으로 갔습니다.
행사 진행중 광화문과 종로쪽에도 인파가 있다하는 방송을 들은 바 있어
그대로 믿고 광화문에서 끝장을 볼려고 같이 간 친구와 우회하여 간 것입니다.
가면서 느낀 것은 그쪽은 경찰버스 바리케이트도 없고 병력도 밀어붙이면
뚤릴만한 수준이어서 들뜬 마음으로 광화문으로 간 것입니다.
교보 앞에 경찰만 쫙 깔려 있고 시위대는 없어 한동안 서 있다 귀가 하였습니다.
아쉬운 점은 행사 진행하며 우회하여 산발적으로 광화문으로 집결한 다음
시청쪽 경찰을 협공으로 해산시키고 시청쪽 시위대와 광화문을 돌파했으면
어제 기막힌 결과를 나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힘이 부족하면 같은 뜻을 가진 단체나 동지들을 더 모아
최선을 다 했어야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빨갱이들은 어느새 국사 교과서 왜곡까지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가만있지 않고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행동해야 하는 때 입니다.
부산, 대구에서의 국민 궐기대회가 요원의 불길처럼 타오르고
다시 한번 서울에서 끝장내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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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후 2시 부산역 광장에서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하는
대규모 궐기대회 개최한답니다
30만 모인 시청앞 집회에 고무된 것 같습니다
재향군인?nbsp;등 부산지역 10여개 보수단체가 참여
국가 원로들이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대규모 궐기대회하고
다른 것 같습니다
부산 이어 대구 울산 포항 마산 창원...
제발 자주 많이 해서 빨리 노무현 정권 청산해야 합니다
30만 집회 보고 노무현 이해찬 이부영이 깜짝 놀라면서
위기와 불안 느꼈을 것입니다
평생 국가 불안 조성 상습범인 노무현 이해찬 이부영이
국민한테 공갈협박할 쓰레기 인간들입니다
이해찬 이부영 불안 조장 상습범 주제에 국민한테 불안
조장하면 처벌하겠다고 공갈협박
허위사실 유포 상습범이면서 국가파괴범인 이해찬이
허위사실 유포하면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국민한테
공갈협박합니다
죽어가는 경제 단호히 대처 안하면서....
30만 시청앞 집회 보고 겁났을 것입니다.
경제를 계획적으로 죽여서 국민들을 자살케하고
허위사실 유포한다고 국민들을 무자비하게
잡아가서 경찰서 구치소에서 많이 죽일 것
같습니다.
과거 어떤 정권에서 국민이 허위 사실 유포하면
(김대중 이해찬 김근태같은 악질 국가파괴 상습범
한테는 있었음) 잡아가겠다고 공갈협박한 정권은
없었습니다
나라다운 나라에서 하루라도 살아봤으며...
김 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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