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 부산에사는 그냥 평범한 시민이지만 오늘 아침 신문을보고 참으로 어이없고 두려운마음에 몇자 올립니다.
신문의 내용인 즉, 모 기업체 회장 일가가 괴한에게 납치되어 금품을 주고 풀려난 내용입니다.
무엇을 느끼는지요?
그냥 흔히 일어날수 있는 일 정도로만 여기고 경찰에 수사만 의뢰하고 범인잡아서 징역살이 시키면 그만인 일은 아닐것으로 사료됩니다.
우리나라 경찰과 검찰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있었는지요...
우리나가라 정말 법치국가가 맞긴합니까?
어떻게 검찰과 경찰이 존재하는 나라에서 이런 거짓말같은 일이 벌어졌는지 정말 한심스럽고 이 나라 국민이라는게 부끄럽기만 합니다.
이래서는 우리나라 기업체들이 안심하고 기업을 운영할수 없으며 그렇다고해서 모든 기업체 운영자들이 사사로운 자리에까지 경호원을 동행할수도 없는일이고...
정말 이번일은 가해자를 처벌하는데 끝내지 마시고 대통령의 확실한 담화를 발표하여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뿌리를 뽑아야 할것입니다.
정말 확실한 정책을 세워주셔서 안심하고 기업을 운영할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
전 국민들이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힘써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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