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선생님은 본관은 울산(蔚山), 호는 인촌(仁村)이다.
     1891년(고종 28) 10월 11일 전라북도 고창에서 태어나셨고 
     송진우(宋鎭禹)·백관수(白寬洙) 등과 교유하였고, 
     1914년 일본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정경학부를 졸업하셨습니다. 

    
        웅이♪의 뒷골목 얘기(430)  




    귀국후 운영난에 빠진 중앙학교를 인수하고, 1917년 교장에 취임하셨으며 
    1919년 경성방직회사를 창설하여 경제자립과 민족자본 육성에 노력하는 한편, 
    1920년 《동아일보》를 창간했습니다. 
    1932년에는 보성전문(普成專門)을 인수하고 교장에 취임하셨었습니다.




제가 갑자기 인촌선생님과 동아일보/동아컴에 대하여 거론하고자 하는것은
2월6일 오후 6시30분/ 재야단체 대표님들과 약속으로 
동아일보사 로비에서 만나며  사진 찍은것으로 느낌을 적어보려 합니다







바닥에 화면을 비친 모습이다 특이해서 좋았는데
그걸 밟고 지나가는 사람은 많아도 나처럼 유심이 보는사람은 없었다




잘나고 못나고 유명인사 인것이 문제가 아니고 
동아일보는 한사람 한사람 애독자가 중요 한것이고 
동아컴은 한사람 한사람의 네티즌도 소중한 회원입니다



(2007년 10월29일 일부러 찾아가 찍어온 고창 인촌생가 사진이다)
이글과 사진은 웅이 ♪뒷골목 얘기  323호로 게시 하였었다




같이 방문했던 친구(설명하시는 안내인앞 첫번째)는 급성심근경색으로
2008년 12월9일 유명을 달리 했는데...




이젠 먹을 수 없는 우물로 변한 것처럼 인심도 매마른것인지
요즈음 동아컴을 바라보는 내 시야가 그렇다 ㅠㅠㅠ




인터넷 방송도 몇명이나 조회하는지...경색된 표정이 안타깝습니다
'實戰을 잡담처럼 잡담은 실전처럼'이 어떨까요^-^
또 새로운 것이 없고 현장감이 부족합니다




이화면은 오는 1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빵빠레 울릴 인터넷신문/방송
ournews.com의 준비 화면입니다 청와대 언론 비서관이었던 ㅁㅁㅁ님이
창설하는것으로 저의 도움이 필요하시다고 하여 잠시들려 양해얻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도 어느장소를 선택하여 어디에 구도를 맞추었는가에 따라
전달 방식이 달라지듯...
객관적이고 합리적 운영이 아니고 자아적 운영으로 일관하면 안될것 입니다
회원이 좋게 표현 해보는 속 거북한 표현입니다



2월5일 MBC앞




화면



정월 대보름맞이(2월9일/ 월) 풍악행사가 봄을 제촉하건만(2월7일 사진)




정치도 사회도 정녕 봄은 오려는가...................


언제나 변함없는 웅이♪와 정있는 이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