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렬 대표의 관훈클럽토론을 계기로 한나라당은 내홍을 겪고 있으며 넷티즌 또한 열띤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각자 자기가 갖고있는 확실한 주관이 있기 때문에 합의점을 도출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봅니다.
열띤 논쟁을 잠시 멈추고 생각 좀 해 봅시다!
지금의 한나라당 내분 사태는 소장파 의원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으며, 일부 중진의원이 가세하고, 그동안 최대표의 대노무현정권 투쟁방법에 실망을 느낀 넷티즌이 최대표 퇴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또한 일부 넷티즌은 이제는 이회창씨가 나와서 이사태를 수습해야 한다고 주장 합니다.
그러나 총선이 얼마남지 아니한 이때에 선장을 갈아치운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누가 선장을 맡더라도 저들의 전략에 말려들어 또 실패를 할 것이 분명 합니다. 따라서 이회창씨나 다른 주자가 나서야 한다는 주장은 이제 접어야 합니다.보수우익은 대권주자로 나설수 있는 인물을 미리 내세워 저들의 집중적인 공격을 받는 일을 되풀이 하면 안됩니다.
따라서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죽음을 각오하고 이 모든 사태를 책임지고 수습해야 합니다. 마침 한나라당의 보수우익 의원들이 오늘 여의도 모식당에 모여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우리 넷티즌은 보수우익을 대표하는 유일한 정당인 한나라당과 우익 의원을 빨갱이들의 공격으로 부터 철저하게 보호해야만 합니다. 오늘 홍준표 의원을 만나보니 저들의 집중적인 공격을 받아 완전히 녹초가 되어 있었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합니다.
1.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수습책을 내놓을 때 까지 최대표에게 모든 힘을 실어 줍시다.
2. 우리 넷티즌은 좌익 넷티즌의 집중적인 공격을 받고 있는 한나라당 우익의원들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저들의 공격을 막아줍시다.
홍준표 의원 홈페이지 www.jphong21.co.kr
3.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을 집중적으로 공격 합시다.(이름을 거론치 않아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8064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