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보고 군대 가라지!
잔인한 것들!!!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 고 올림 -
mmmmmmmmmmmmmm
첫째아들 정연씨는 36세에도 55kg이었다(당시신검시50kg군면제)
둘째아들은 공개측정시에도 한참 미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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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이야기 / 무궁화사랑 - (펌)
글쓴이 나라곳간지기 날짜 2004-09-06 조회수 75
내 용 김대업이 전과 7범의 사기꾼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정작 그가 어떤 인물인지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김대업 그는 누구인가?에 대해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지난번 박근혜의 호남 공략편에서 잠깐 언급 했지만 김대중은 이회창에게 자신의 아들들을 부탁했고 이를 거부하자 이회창 죽이기에 들어가는데 김대업을 동원한 병풍이 그 하이라이트입니다.
김문수의원의 말입니다.
"DJ정권은 대선을 앞두고 전과 7범인 파렴치한 김대업을 앞세워 상상할 수 없는 수법으로 이회창 후보를 음해했습니다.
김대업은 차마 말을 옮기기에도 부끄러운,그 죄상을 알면 가장 죄질이 나쁜 사람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여자를 건드리고,돈을 빼앗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심지어는 모 여자대학교 메이퀸 출신의 대학 병원장을 아들의 병역문제로 조사할 것이 있다면서 이태원에 있는 캐피탈호텔로 불러 신문하는 척 하다가 추행을 하고 그것을 미끼로 2억원을 뜯어 낸 자입니다.
그것도 수감 중에 정권의 비호로 나와서 한 짓입니다.
DJ정권은 그런 자를 동원해 병풍공작을 벌였습니다."
김문수의원은 김대업이 병원장을 겁탈하고 나서 위협한 통화기록도 모두 확보하고 있으나 차마 공개 할 수 없어 그만 두었다고 했습니다.
피해자인 병원장마저 기자회견을 결심했다가 그만 두었다고 말합니다.
이회창 대선 캠프에서 언론 특보를 한 이종구씨의 증언입니다.
"검찰이 김대업을 불러 자료를 만들면 천용택등이 각색하여 정치적 공세를 폈고,이것을 오마이뉴스가 그대로 오프라인으로 신문을 만들어 지하철에 뿌렸습니다.
전문가의 증언이라면서 찍어대니 순진한 시민들은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이회창 대선 캠프의 에너지 80%가 김대업에게 빼앗겼습니다.
허구한 날 김대업이 거짓말을 늘어 놓으면 반대 증거를 찾아 내느라 진이 빠질 정도였습니다."
한나라당 김대업 정치공작 진상 조사단의 증언입니다.
"지방기업 재벌가문 출신으로 민선 시장이 된 민씨의 아들이 병역 기피 때문에 시끄러울 기미가 보이자 브로커 김대업이 발벗고 나선다.
직접 만난 상대는 시장이 아니라 시장의 딸이자 병역 기피자의 누이였다.
시장의 딸은 남편과 사별한 미망인 이었는데 유치원에 다니는 외동딸을 기르고 있었다.
남동생의 병역 기피문제를 원만히 처리해 주겠다며 그녀 앞에 나타난 사람은 까만 별 두개를 단 모자에 군복을 입은 사람이었다.
청와대 경호실을 책임지고 있다는 그 장군은 사실상 하사관 출신의 김대업이었다.
그의 사기행위를 진실로 착각한 젊은 미망인은 끈질긴 유혹에 함락되었고 오래도록 내연의 관계를 유지했다.
그러던 어느날,김대업장군(?)과 그 미망인은 L.A행 비행기에 오르게 된다.
그 여행이 김대업에게는 안 좋은 경험이 되고 만다.
목적지에 도착하기 직전, 우연치 않게 김대업의 신분이 노출 된 것이다.
입국카드를 써야 할 순간에 영어를 쓰지 못해 쩔쩔매는 장군님이 목격되었기 때문이다.
오래 사귀던 미망인이 사기행각을 알아채고 결별의 기미를 보일 때부터 김대업은 안달하기 시작한다.
갖은 협박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딸이 만나주지를 않자 장군답지 않게 갖가지 치사한 방법을 동원한다.
오래 전에 준비해 둔 듯한 사진을 미망인의 딸이 다니던 유치원에 보내고 만다.
그 사진에는 김대업과 미망인의 정사 장면이 담겨 있었으니 유치원원장이 경악 할 수 밖에..."
수많은 여자를 건드리고 돈을 뜯어낸 주제에도 김대업은 그 미망인을 가장 사랑한 여인이었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이원창 의원의 증언입니다.
"가장 아팠던 것은 이른바 병풍 사기 조작입니다.
민주당은 이회창이 병풍의 굴레에서 이번에도 벗어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심판을 받은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안이하게 대처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김대업이라는 사기꾼을 동원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김대업은 이회창후보의 부인이 다방에서 5천만원을 주었다고 진술했는데, 이 이야기가 나가자 이후보야 물론 돈을 주었을 리가 없겠지만 부인은 주지 않았겠느냐,는 얘기가 실제로 시중에 그럴 듯하게 유포되었다고 한나라당 관계자들은 증언합니다.
한나라당의 부정선거 백서에는
"DJ정권은 전과 13범인 세경진흥 김선용 부회장을 내세워 기양건설이 이회창 후보에게 정치자금을 제공했다는 공작을 진행했고,설훈의원을 시켜서는 최규선이 한나라당 후보 특보인 윤여준 의원에게 이회창후보에게 전해 달라며 20만 달러를 주었다고 폭로하는 공작을 폈는데 이는 청와대가 직접 개입했다고 김현섭 민정수석이 말했다"며 이는 정권차원의 공작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청와대 조순용 정무수석의 증언입니다.
"정무수석으로 있을 동안 이회창 후보의 측근 들에게 여러차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회창후보가 대통령이 되려면 조건이 하나 있다.
DJ를 잘 모시라는 것이다.
그리고 큰정치를 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된다.´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회창 후보는 이런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이미 대통령이 된다라고 생각해서인지...
사실 이회창후보에게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만일 이회창 후보가 이런 말의 뜻을 알아 들었더라면 그것으로 끝났을 것입니다."
DJ를 잘모시고 아들들의 장래를 약속해 주었더라면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는 말이고 바꿔 말하면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온갖 정치 공작에 시달렸다는 것을 시인하는 말입니다.
당연히 김대업이 나쁘지만 이런 나쁜 사람을 이용한 김대중은 더 나쁘고 그것을 알면서 후보시절 두달간 이것을 철저히 즐긴 노무현은 더 나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보다 더 나쁜 것은 이런 공작에 멍청하게 당한 이회창 진영이고 우리 우익진영입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공작에 당하지 않도록 정신 차리고 보수우익 내부의 분열을 막는데 온 힘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실패를 할 수는 있지만 실패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똑같은 실패를 되풀이 한다면 미래가 없기 때문입니다.
노정권은 언제든지 자신들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또다시 이런 공작을 할 것입니다.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합니다.
무궁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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