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집권당이 행정수도 이전에 올인을 하더니 이제는 충청민심 달래기와 편법 ？기에 혈안이다.
대통령이 후보 시절 표를 얻기 위해 공약하고 당선 된 후 대통령직과 정권의 진퇴를 걸고 추진한 행정수도 이전이 국민의 반대와 헌재에 의해 좌절되었다.
야당도 충청권 표를 의식하고 정략적으로 통과 시킨 행정수도 이전 특별법에 대해 공식 사과 까지 하며 충청 민심 달래기에 고심하는것 같다.
일부 방송과 언론은 헌재의 결정에 불복을 부추기는 듯한 방송과 보도를 하며 충청 민심을 빙자해 정권 편들기를 하며 여론을 호도하려는 시도가 시작되고 있는것 같다.
헌법을 수호하며 국민의 안녕과 재산을 지켜야 할 대통령이 헌법을 파괴하려 하며 국민 안녕과 재산 지키기를 방기한다면 이는 또 다시 대통령 탄핵의 대상이 될것이다.
여당이 헌재의 결정을 부정하며 정략적인 편법을 동원하려 한다면 이는 직무유기며 국기 문란과 실정법 위반이다.
충청도민이 집단이기를 위해 헌재 결정을 부정하거나 집단적 행동을 한다면 이 또한 분명 불법행위이다.
지금 지난 2년간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국력 낭비와 국론 분열이 정권과 정치권의 당리당략적으로 진행되어 왔고 민심은 찬반으로 갈려 헌재에 판결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은행 융자를 받아 대체 부지를 구입한 피해는 본인들의 판단 잘못이며 부정한 결정과 추진에 편승해 나라를 망치려는 부동산 투기와 기회주의적 처신을 한 부정한 세력에 동조하거나 합세한 나쁜 행위로 볼 수 있다.
자신의 잘못과 오판은 자신이 책임지고 피해도 감수해야한다.
혹이나 자신들의 오판을 남의 탓 정부 탓으로 돌리며 단체행동을 하며 데모를 하거나 시의를 해서는 안된다.
정부도 이를 묵과 하거나 타협 해서도 안된다.
정치권도 충청 민심 달래기 위해 임기웅변식 편법을 동원해서는 절대 안된다.
원칙과 국익을 위해 어떤것이 유익한지를 고민해야한다.
국민도 좌고우면하면 안된다.
원칙과 상식에 반하며 중립에 있지 말고 바른 말을 해야한다.
중립을 지키는 비겁한(원만한) 사람들 때문에 원칙이 흔들리는 우는 범하지 말아야한다.
옳고 그름을 분명히 하고 합법적이고 상식적으로 처리해야한다.
대통령은 국민과 약속한 진퇴의 방법에 대해 국가에 물의가 없이 지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야 할때이다.
많은 국민은 대통령이 물러나거나 없으면 나라는 통합되고 발전 할 것이라고 말한다.
정권을 걸고 추진한 행정수도를 헌재와 국민이 반대하는 결론이 나왔으면 이미 정권의 정통성은 상실한것이다.
대통령은 국민과 한 진퇴에 대한 약속은 꼭 지켜야한다.
13633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