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협의회 회원에게 알려드립니다>
반핵반김 국민협의회 운영위원장 선임 무효
지난 12월 15일 개최한 반핵반김 운영위원회에서 차기
운영위원장으로 현 위원장인 서정갑씨를 선임하였다고
발표한 내용은 무효임을 알려드립니다.
국민협의회 정관 제9조 3항에 의하면 운영위원은
총회에서 선출하고, 운영위원장은 운영위원회에서
호선한다고 되어있는 바, 이 날 운영위원회에서 결의에
참여한 운영위원은 2명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총회에서 선출된 운영위원 39명 중 당시 운영위원회의
운영위원이라고 참석한 사람이 5인인데 그중 3인은
총회에서 선출되지 않은 자로서 운영위원의 자격이 없는
자 이므로 그 날의 운영위원장 선출은 정관에 위배되어
무효입니다.
설사 그것이 유효하다 하더라도 운영위원장을 선출하는
운영위원은 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운영위원이 선출하여야
하는데, 임기가 끝난 운영위원들이 새로 임기가 시작되는
운영위원장을 선출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정관에 따라 임기가 종료된 운영위원들을 새로
선출하기 위하여 총회를 개최하자는 주장을 묵살당하여
중간에 퇴장한 우리들은 이들의 터무니없는 행태에
현혹되지 마시길 알려드리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2004. 12. 16
참석자(운영위원)
○ 김 희 상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사무총장
○ 류 기 남 자유시민연대 공동의장
○ 박 상 준 한국유격군전우회총연합회 회장
○ 박 찬 성 북핵저지시민연대 대표
○ 이 건 호 불교방생법회 회장
○ 이 기 권 주권찾기시민모임 대표
○ 정 병 욱 전몰군경유자녀회 회장
○ 최 정 석 재향군인회 대외협력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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