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랑을 가장한 노사모가 창사랑 사이트를 망치고 있군요.
노하모는 노무현 하야시키자 는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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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바다를건너다
IP : 61.74.25.86 조회수 : 99 추천수 : 1 등록일 : 2003.06.13 22:59:39
절대로 수평적일 수 없지요.
반김정일은 국제적 상황에서 북한에 오염되었다고 남한도 고립
직전에서 나온 이슈이며, 반노무현 움직임은 국제적 상황의 고
립에서 더 고립된 우파의 논리일 뿐입니다.
이러한 논리의 응용편이 '한미공조'와 '민족공조' 아닌가요?
김정일과 연대할 것인가?
미국과 연대할 것인가?
이것은 산술논리적 수평처럼 비춰져도 절대로 수평이 아니죠.
국제사회와 국가논리의 스케일을 그려놓고 생각해보시죠.
정치효과로 다같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파의 단결논리로 다같이 중요한 것입니다.
정치효과에선 오직 하나이며 다른 하나는 부속물일 뿐입니다.
kjs837 바다를 건나다님! 여긴 창사랑 입니다! 님은 6.21이 우선입니까?아니면 6.27이 우선 입니까? 명확히 대답 해주세요!!! 03.06.13
바다를건너다 명확하게 사전 전제조건. 정치인 팬클럽의 존재조건에 입각해서, 말하겠습니다. "창사랑"개념 규정을 둘러싼 최근의 며칠 논리에 부록은 고만하구요..... 그리고 답은 명확하죠. 03.06.13
바다를건너다 국제 사회가 지속적으로 대한민국에 우파세력이 있음을 봐주지 않으면, 다른 것은 볼것도 없죠. 6.21이 우선이죠. 03.06.13
kjs837 나는 논리가 딸리니,님은 6.21입니까?아니면 6.27입니까? 흑백 논리 같기만 답을 확실히 하셔 야죠! 아무리 님의 논리를 읽어봐도,6.21인지,6.27인지 모르겠는데요??? 03.06.13
바다를건너다 6.21이 무조건 우선입니다. 정치효과의 장이 6.21은 국제용이고 선거무효소송은 철저히 국내용입니다. 양자택일이 아니라 가치경중이 6.21이 엄청나게 더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03.06.13
kjs837 그러면,6.21이 우선이면,6.21에 ㅈ우리 모두 전념하고,6.27에 우리가 해야 할 행동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03.06.13
바다를건너다 특히, 6.21 대회는 올해 한번이나, 선거무효소송일은 다음달 말에 또 있겠지 않습니까? 20세기 한국 현대사에 유일무이한 상징효과를 점령하려는 친북좌파의 '6월=좌파'타령을 안다면... 03.06.13
바다를건너다 제가 뭘 지도하고 전달하고 그러겠습니까. 소외된 정치현실에서 국제적 장에 힘모으기 없이 국내적 장이 된다는 왕 궤변 퍼레이드에 발목잡히는 게 안타까웠을 뿐이죠. 03.06.13
arrimo 제가 볼 땐 창사랑은 이회창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무엇이 우선인지는 창님의 입장에서만 우리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군요. 다행인 것은 6.21 국민대회가 먼저이니 무엇이 얼마나 더 중요하냐는 창사랑 이 따질 일이 아니고 우선 6.21 국민대회에 힘을 쏟읍시다 03.06.13
바다를건너다 아이디도 행여나 대표성이 있을까봐 바꿨지 않았습니까. 저는 다만 국제적 장에서 효과를 업지 않고도 국내에서 우파가 강하다는 식의 궤변만을 수정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03.06.13
kjs837 소송이 7월에 있다는 말씀은 그 어느 누구도 언급한적이 없으며,제가 듣기로는 시효 때문에 마지막심리로 알고 있는데...제가 잘못 알고 있는겁니까??? 03.06.13
바다를건너다 국제적 장에서 고립된 상황에서, 행여나 선거무효소송이 현실논리상 불가능하게 뒤짚어졌다고 봅시다. 그러나, 고종황제 처럼 망할 나라에 군주 자리 주기밖에 더 되겠습니까? 03.06.13
바다를건너다 제가 잘못 알았나 봅니다. 어쨌든, 6.21 대회 성공없는 선거무효소송 승리는 망할나라의 군주자리 선출해주기 밖에 다름 없다고 봅니다. 정치 논리는 마법사 선출자리가 아닙니다. 03.06.13
kjs837 여기에서 군주는 누구를 말하며,주기밖에 - 이말이 무슨 말입니까??? 03.06.13
arrimo 그리고 6.21 국민대회는 대중집회이고 6.27 대선무효소송은 재판 심리입니다. 큰 소리로 외칠 일도 아닙니다. 조용히 재판 과정을 주시하면 됩니다. 재판은 변호사와 대법관이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전개되나 주권자인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켜보는 겁니다. 03.06.13
바다를건너다 지금은 국가 해체 단계입니다. 선거무효소송으로 대통령을 바꿔 준다고 상황이 바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러나, 국제 사회의 응시가 있으면 상황은 한걸음 더 긍정적일 순 있겠죠. 03.06.13
kjs837 아리모님! 법정에 우리 창사랑이 많이 참석 하면 승소 할 가능성이 높아 지는것 아닙니까??? 03.06.13
바다를건너다 국제 사회의 응시가 있도록 우파는 결집하고 참여하고 나서 그 다음일을 생각해야 옳다고 봅니다. 03.06.13
바다를건너다 에구...... 정의는 권력따라갑니다. 100명 200명 모인다고 절대로 좌파가 겁안내니 염려 마셨으면... 03.06.13
바다를건너다 200명 이상 관람 못하죠? 그리고? 03.06.13
kjs837 바다를 건너다님의 말씀으로는 6.27은 의미가 없다는 것으로 해석 되는데요? 03.06.13
바다를건너다 흑백논리가 아니라니까요. 저는 6.21 대회가 성공하면 그 뒤도 비교적 기대해볼 여지는 조금 열려질 것이라 봅니다. 03.06.13
kjs837 국제사회가 과연 6.27 대법관의 방망이 세번을 때리게 할수 있습니까? 03.06.13
kjs837 6.21에 모든 에너지 소모해버리면,6.27에는 무슨 힘으로...다 탈진 ‰榮쨉?!!!!!!!!!!!! 03.06.13
바다를건너다 방송과 언론이 묶여지거나 눈치보는 상황에서 수백명 안팎의 참여보다는 긍정적이지만, 절대적은 아니겠죠. 그저 상식에 입각하는 생각이 건전할 뿐이라 봅니다. 03.06.13
바다를건너다 탈진이 가능할까요? 절대로 탈진이 될 일이 아닙니다. 그 집회가 마라톤 경기입니까? 03.06.13
kjs837 님은 논리로 사는 분인데 , 6.21과 6.27 에 어는 곳에 비중을 두어야 하는지 전 모르겠는데요? 03.06.13
arrimo 선거무효소송이 승소하는 데 망할나라라뇨? 이대로가다가는 나라가 망하기 때문에 6.21 국민대회도 하는것 아닙니까? 03.06.13
바다를건너다 나는 논리로 살지 않습니다. 그리고, 님이 미개인처럼 모호한 의지로 우파 진영을 분열시킬 뿐입니다. 03.06.13
바다를건너다 선거무효소송이 판가름하는 것은 "대통령 자리"이지, 망가진 대한민국 사회의 복원이 아닙니다. 즉, 박정희 대통령 시대의 향수가 오늘의 정치 국면을 설명해주지 않을 것이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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