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 10.
05:00시일어나면서 곧바로 집에서 정00 목사집을 향하였다.
차거운 새벽바람이 얼굴을 스친다. 내가사는 집은 산중턱에 있다.
얼음얼은 언덕을 미끄러지면서 전철역까지 10분정도 가야만 한다.
전철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목사님 아파트에 도착하였다.
우선 밤새 별일이 없는지 살펴야 한다. 추위속에서 한시간반
기다리니 목사님이 내려오셨다. 빠른걸음으로 하루동안 사방5m를
경호하면서 주변을 살피는 일과 끝이 저녁8시, 그리고 고양시
아파트에 도착 수행이 끝나고 아파트 주변 이상유무확인이 밤9시
그리고 한시간 밑에서 경비후 집에 들어가니 11시가되었다.
내일 다시 아침08:00시에 목사집으로 출근한다.
보람이 있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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