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김대중 시절부터 경부 대운하가 검토되었다고 한다면,
그 때부터 경부대운하 코빼기라도 언론에
흘러나왔어야했습니다.
그런데, 1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과거 정권 때부터 좋다고 했다'라고 한다는 것은
아마도 경부대운하라는 엉터리를 만들어서
이멍박을 떡칠할려고 한 것이겠죠.
경부대운하를 할 바에야 경부선 철도 복복선화하는게
훨씬 더 낫겠습니다.
김대중 정권 때부터 TSR, TCR 등등
철의 실크로드 어쩌구저쩌구하면서
동북아 중심국가라고 그랬는데,
도대체 경부 대운하로 뭘 어떻게 동북아 중심국가를
논한단 말입니까?
말 그대로 경부대운하는 이멍박이를 사기칠려고
그랬던 것이겠죠.
아마도 이멍박의 참모들 중에
간첩 인재들이 많은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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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의원은 지난 4월 29일, 남북 대 운하를 북측에 제안한 바 있다.
열린당의 남북경제교류협력추진단 김혁규 의원 외 4명은 지난 5월 2일부터 부한을 방문해서 남북대운하 방안을 협의하고 돌아 왔다. 김혁규 의원은 경남도지사 시절, "경북운하가 중앙정부 차원에서 않된다면 한강이 지나가는 낙동강이 지나가는 광역 지자체가 힘을 합쳐서라도 경부운하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바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1997년 대통령선거 당시 "경부운하를 지지한다. 이명박 의원의 운하 구상을 우리가 대선공약으로 쓰도로그 해달라"고 말한바 있다.
그저 MB 죽일려고 음해했구만. 말이야 다할 수 있지. 그러나 아무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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