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용산사건을 모든 국민들은 지켜보고 있다.
검찰수사로 전철연이라는 불법폭력집단이 얼마나 치밀하게 오랫동안 인명살상용 위험한 물건들을 사전에 준비했는지 조금씩 밝혀지고 있다.
서울 한복판 교통중심지인 용산 한강로 대로변에서 타인의 재산을 불법점거하고 지나가는 불특정 차량과 시민들을 향해 불법을 자행했는지 경찰이 빠른 시일안에 신속히 법집행을 하지 안했으면 얼마나 무고한 시민들이 피해를 입었을까 상상을 해 보라
이번 사건이 장기화 됐으면 정치권과 언론에서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늑장으로 법집행한다고 경찰지휘부을 질책하지 않았을까.
인명살상용 위험한 물건（휘발유,시너,염산,골프공, 돌, 등 ）들을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해 진압하는 경찰관들을 향해 투척하고 이론인해 불가항력적으로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가슴깊이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
법을 집행하는 국가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총수 내정자에게 책임을 물으신다면 앞으로 법과 원칙은 그 순간 훼손되고 불법폭력이 판치는 세상이 되지 안을 까 염려가 됩니다. 일선에서 법을 집행하는 모든 공무원들은 중심을 잃고 대 혼란에 빠지리라 생각된다.
불법폭력집단과는 어떠한 타협도 없고 관용도 없다는 의지를 대통령이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불법, 떼법에 웨곡된 여론에 절대 굴복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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