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이니 이명박 부총리니 지금 한나라당이 그런 얘기나 노닥거리땐지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없다.
작금의 긴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을 너무 안이하게 바라보는 건 아닌지!
옛날 고려왕조가 탄생하던 때와 참으로 유사하지 않는가?
왕건이 고려를 통일할 때 경순왕이 스스로 전쟁없이 나라를 바쳤고 견훤은 전쟁으로
아들까지 잃고 고려에 항복했다.
지금의 김정일을 보라! 왕건 흉내를 내고 있지 않는가?
전라도의 교주는 옛날 견훤과는 다르게 스스로 나라를 정일이이게 바치려 하고 교주의 양아들 무현이는 경상도 신라에 와서 경순왕이 되어 또한 나라를 고려왕건 김정일에게 바치려 하고 있지 않는가?
신라의 왕족인 박근혜와 이명박은 아직도 이런 상황을 직시하지 못하고 스스로 왕이 되겠다며 싸우고 있다.
남북한 통일방법은 무었일까?
대체로 3가지 방법에 의해 가능할 것이다.
첫째: 북한이 남한에 흡수통일하는방법
둘째; 연방제란 이름으로 상호 주권을 존중하여 통일하는방법
셋째: 남한이 북한에 흡수 통일하는방법
그 외 또 방법이 있을지 모르지만 아마 이런 세가지 형태로 가능할 것이다.
우리는 첫째방법으로 통일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분이 대부분이겠지만 결코 쉽지가 않다고 본다.
김정일이 핵을 가지면 스스로 정권을 넘겨줄리 만무하고 설사 그런 뜻이 있더라도 중국이나 러시아가 가만있지 않을 것이다.
둘째 방법은 좋은방법이라 하겠으나 통일초기에는 그럴듯하게 갈지 몰라도 그후 불과 수년내에 남한은 무너지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보안법이 페지되고 남한내 좌익의 선전선동에 조그마한 아시아의 민주국가 대한민국은 중국,러시아,북한의 소용돌이에 망하는건 자명하다.
향후 가장 통일가능성이 높은 방법이 바로 세 번째 방법인 남한이 북한에 흡수통일되는 방법일 것이다.
지도를 보고 아시아 변방을 둘러보시오!
아시아 국가중에 바닷가 조그마한 자유주의국가 대한민국이 거대한 아시아의 공산주의 국가 옆에서 대결구도를 형성하며 얼마나 버틸 것 같은가?
일본과 미국이 견제해 준다고?
미국은 어제는 북한을 주권국가로 스스로 인정하고 일본경계선으로 한발 물러나 버렸다.
경계선을 일본열도까지 후퇴할 생각인 것 같다.
첫번째던 두번째 세번째던 우리는 공산화 확률 99%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는 우리 스스로가 중국,러시아,북한 그리고 우리편이 아닌 아시아의 인도네시아를 위시한 여러 국가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아시아에서 민주주의 국가가 몇이나 되던가?
베트남이 망하고 그 대륙의 대부분이 중국의 그늘에 있고 인도네시아가 정일이와 자매결연맺었다고 친정집 드나들 듯 하고 있다.
문제는 중국,러시아,기타 아시아의 여러 나라가 중국의 그늘에 있어 도미노처럼 무너져가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이 과연 예외가 될 수 있을까?
한국만 아시아에서 독야청청 자유민주주의를 부르짓으며 역사를 지탱해 갈 수 있겠는가?
정말 소름이 끼치는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우리의 주변에 나라의 붕괴를 바라는 족속들이 존재한다는게 더 큰 문제인 것이다.
이들은 지금도 스스로 나라를 김정일에게 바치려 별 계략을 다 꾸미고 있지 않는가?
보안법을 폐지하고 가족을 부정하는 호주제를 만들고 언론법을 만들어 통제하려 들고 학교의 사상교육까지도 철저히 통제하려 들고 있다. 모두가 북한에 흡수통일을 대비해서나 가능한 제도인 것이다. 또한 행정수도를 만들어 사실상의 남한의 존재를 부정하고 나라의 국부인 박정희를 죽여 남한 자본주의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우리의 정신적 지주인 박정희를 죽이는 것은 우리의 경제체제와 자본주의 민주주의 자체를 부정하는 것 즉 북한에 흡수통일될 경우 한국자체의 존재를 부정하는것이다.
그리고 김일성을 숭배하고 중국의 수정자본주의를 숭배해야 하는 지경에 까지 온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그들이 바라는 북한 평양을 주축으로한 남북통일인 것이며 전쟁없이 남한을 김정일에게 넘겨 줌으로써 중국의 위성국가로서 명싱공히 공산주변국으로 만들려는 속셈인 것이다.
그렇게 될 경우 폴포트시대의 크메르루즈의 대량학살과 같은 우익말살의 소름끼치는 사태가 올지도 모를 일이다.
후세의 역사가가 “그 당시 한나라당은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고 묻는다면 뭐어라 답변할 것인지 한나라당은 스스로 대답을 생각해 봐야 할 시점이다.
지금이라도 과연 이대로가 좋을 것인지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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