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평화연대 성명서: 미국이야말로 인권 탄압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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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불교평화연대
불교평화연대 성명서: 미국이야말로 인권 탄압 국가이다
미국은 인권을 말 할 자격이 없는 나라라는 것을 누구 보다도 자신들이 잘 알고 있으면서 인권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며 개도 웃을 일이다 북한의 인권을 빌미로 주권을 침해하려는 침략 행위와 같다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하고 수 많은 이라크 인들을 살상하는 무기를 사용했다는 것은 엄밀히 따지자면 범죄 행위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국 정부는 이라크에 군인을 파병했다 이라크에 가서 보니 한국의 군인은 무용지물이다 아무런 의미가 없이 미국의 용병으로 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한국 군인이 더 이상 주둔할 이유가 없다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 이유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하면 이라크를 침공했던 명분은 이라크가 살상 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인권을 탄압하는 나라라는 악의적인 허위 정보를 유포하고 이라크 인들에게 인권을 탄압하는 정권을 무너트리라는 선전을 한 것이 바로 미국이다 미국은 인간을 존중하는 나라가 아니다 인간을 마치 짐승의 몸 처럼 여기는 미국이 어떻게 인권을 말하고 있는가 미국의 인권이야말로 흑백의 인종 차별등 최악의 수준이라는 것이 세계 여러 나라들의 인권 보고서에 나타나 있다
오늘날에 와서 말하자면 부산에서 21개국의 정상들이 모여 회담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인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민중의 인권을 억압 탄압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부산에서 각국의 정상들이 모여 회담을 통하여 발전한다는 선전을 하지만 민족과 민중은 없고 초국적 자본의 이익 만이 존재하는 반역사적, 반민중적, 반민족적 회담이다 부산 시민들의 인권을 가로막은 행위는 전쟁을 방불케 한다고 하는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니 더욱 더 인권에 대한 존엄성을 느끼게 한다
미국의 대통령 부시가 경주에 들려 부처님 전에 참배한다고 해서 부시 자체에 의식이 변하여 인권이 개선되는 것이 아니다 부산에 부시를 잡으러 간다는 언어 자체에 있어서 미국에 대한 비판은 최고조에 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은 인권을 말 할 자격이 없다 미국에 살고 있는 수 많은 인종에 대하여 차별을 하고 있는 미국이 인권을 말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미국이 인권을 말하려면 이라크에서 미군을 철수하고 한국에서 미군을 철수해가는 것이 바로 인권을 말 할 수 있다 그러하지 않고서는 미국은 인권을 말 할 자격이 없다 또한 한국 정부도 이라크에서 한국의 군인을 철수하는 것 만이 인권에 대한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라크에 가서 보니 한국의 군인들은 할 일이 없다 이라크 땅에서 100만 평을 차지하고 있으면서 이라크 땅에 미국 군인에 대한 지형 지형물이 되어 있음을 알았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하면 미군이 이 지역을 점령한다면 터키에 적대적인 감정을 일으킬 수 있기에 터키 국민들로부터 보호를 받으려는 미국 군인들이다 보호 받으려는 역할에 한국의 군인들이 막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미국은 이라크에서 철수하지 않는 한 전 세계 애국 민으로 하여금 인권을 말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다 그러니 노무현 대통령은 한국의 군인들을 이라크에 연장 할 이유가 없다 분명히 말하지만 한국의 군인들이 이라크에서 할 일 이란 없다 무더운 사막에서 고통을 참아내는 것이 군인에 대한 훈련인가 사막에서의 군사 훈련을 한들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라크에 군인을 파병한 것 자체가 잘못이다 이라크 인들은 이라크 인들에 의하여 나라를 지키도록 해야 한다
미국은 이라크에 미국의 무기를 주고 이란과의 전쟁을 부축인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그러면서 미국의 무기로 이라크를 공격한다는 것은 알 수 없는 미국이다 우리 민족은 절대로 미국을 믿어서는 아니 된다 미국이 말하는 인권에 대하여 말한다면 미국 인권이나 잘 다루라는 말을 하고 싶다 더 이상 남에 나라에 대하여 인권을 말하자 말라 주권을 침해하는 침략 행위와 같다 특별히 북한 인권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미국은 자격이 없다는 것을 미국은 알아야 한다 우리부처님의 말씀을 바르게 알고 미국 부시는 꿈에서 깨어나야 한다
미국은 더 이상 남의 나라를 악의적인 허위 정보 유포로 명분을 축적하여 침략하지 말고 이라크에서 군인을 철수하고 60년 동안 점령하고 있는 한국에서 철수하기를 바란다 그래야만이 미국이 이라크에서의 인권에 대한 말을 할 자격이 있다 더 이상 한국의 군인을 이라크에 주둔 할 이유가 없다 국회에서는 이라크에 파병한 군인에 대하여 철수 결의안을 통과해야 한다 미국의 막강한 군사력의 힘으로는 이라크 인들에 대한 신념을 꺽을 수 없다 미국도 끝내는 철수하고 말 것이 분명하다 진정한 평화와 인권을 위하여 전쟁 없는 세상을 건설하는 것이 부처님에 뜻이다 부처님은 인권을 가장 존중히 하였다 그것은 인간의 목숨과 같은 소중한 천부적 권리이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포교사로 인권을 존중하는 몸으로 나투어야 할 때가 되었다 전 세계 불교도들이 나서 미국에 대하여 인권을 존중하라고 말하자 한국의 군인을 이라크에서 철수하도록 염불 기도하자
2005년 11월18일
불교 평화연대 상임대표 :진관
불교인원위원회공동대표 진관, 지원스님 한상범
서울불교인권위원장 : 법철
부산불교인권위 공동대표 : 정각 혜총 도관
대구불교인권위원장 : 재원
대전불교인권위원장 : 장곡
충북불교인권위 위원장 : 무원
포항불교인권위원장 :묵설
인천불교인권위원장 : 정암
홍성불교인권위원장 : 보정
불교 여성 회 회장 : 성법
서울불교평화연대 대표 : 법우
부산불교평화연대 상임대표 : 지원
대전불교평화연대 대표 : 현광
광주불교평화연대 대표 : 현지
재주불교평화연대 대표 : 대효
인천 불교평화연대 대표 :보현
경기 불교평화연대 대표: 법민
기장불교평화연대 공동대표 :설곡 송락조
부산 불교 언론 대책위원장 :보화
대구 불교평화연대 대표 : 이상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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