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대한민국의 발전에 걸림돌

김떼중=제갈대중의 허수아비

한마듸로 노무현은 골"치"덩"어"리"

------------------------------------------------ 뻔한 얘기를 새삼스럽게 들춘다는 것이 참으로 어리석고 부질없는 일이지만 이 나라 대통령이 누구인지 모르겠다. 순진하게도 나는 이 나라 대통령은 두말 할 것 없이 우리 대통령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가만 보니까 이 나라 대통령은 전쟁미치광이 부시란 인간이 겸임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일개 양키대사란 자가 이 나라 대통령행세를 하고 있는데다, 헌법에도 없는 부통령은 이 나라를 강점하고 있는 점령군수괴이면서도 유엔군사령관이란 허울을 쓰고 있는 양키가 담당하고 있어 참으로 개탄과 의분을 금할 수 없다. 그들은 우리 더러 북을 도와주지 말라. 살상무기들을(미제무기) 더 많이 사 들여 남한군의 전력을 더 세게 만들라. 남북간 대화도 하지 말고 하더라도 속도를 조절하라. 옮겨갈 미군기지 땅을 더 많이 내어놓으라. 군대주둔비용도 더 많이 내어 놓으라. 기지 이전비용도 다 부담하라. 대북선제공격 미사일 기지(방어를 가장한 패트리어트 기지를 가장한)를 더 늘리라. 북의 돌발사태(사실은 대북침략흉계)를 실현할 5029-5 계획에 동의하라. 한미 자유무역협정(정치경제적으로 우릴 더욱 어렵게 만드는)에 도장을 찍으라. 한.미.일이 군사공조를 강화하라. 개성공단의 입주업체도 먹거리 공장과 컴퓨터생산 공장은 안 된다. 등등 모든 것을 그들 입맛대로 하려 강요하고 있으니 말이다. 우리가 언제 이 나라를 강점해 있으라고 했으며(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이승만 반역도당은 그랬지만) 우리도 먹고살기 힘 드는 판에 그들 군대의 주둔비 까지 대어줄 터이니 계속 이 나라를 깔고 앉아 있으라고 했나. 그리고 현재의 조ㆍ미간 불안한 정전 상태를 평화협정이나 불가침조약으로 대체해 항구적 평화가 정착되게 하자는 북의 요구를 들은 척도 하지말고, 어떻게든 이 땅에서 전쟁만 일으킬 궁리만 하면서 대북선제공격 전쟁준비를 하자고 해서 군대를 철수시키지 않고 해마다 이런 저런 전쟁연습만 떠벌리면서 동참하라고 강요하고 있나. 더구나 우리 헌법조문에도 이 나라 국군통수권은 우리 대통령이 행사하도록 엄연히 명문화 돼 있는데도 어째서 초헌법적 대통령 이상의 권력을 행사하고 있나. 그래서 이 나라 대통령이 누구냐는 것이다. 미제 때문에 갈라진 우리가 이제라도 외세 간섭없이 자주적으로 평화통일 하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우리민족의 염원이자 지상명령이다. 그런데 미제는 이 나라 이 민족을 그들 멋대로만 요리하려 들고 있다. 하기야 전쟁으로만 먹고살아가는 집단이기에 동족간 군비경쟁을 시켜 전쟁이 터지게 하고선 그것을 빙자해(6.25때처럼) 무기는 무기대로 팔아먹으면서 북을 들이쳐 남북을 통틀어 영구적인 식민지로 만들어 그야말로 꿩 먹고 알 먹는 격의 실리를 챙기겠다는 속셈에서 그러겠지만 그렇듯 마음대로 되진 않을 것이다. 우리야 동족끼리 도와주든 신세를 지든 그것은 기본적으로 우리끼리 알아서 할 일이지 미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일이 아니다. 반역 원흉인 이승만 친미주구일당을 소탕하려던 6.25때의 민족해방 혁명투쟁을 빼고는 우리 민족끼리 싸울 일도 없고 또 대외적으로도 전쟁 없이 평화롭게 살려는 것이 우리 민족성이다. 또 설령 우리끼리야 싸우며 하든 평화적으로 하든 자주와 통일은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 내부의 문제이지 미제가 끼어들어 어쩌고저쩌고 주접떨 일이 아니다. 그런데 어째서 이 나라 대통령도 아닌 하찮은 것들이 대통령보다도 더 한 권력을 행사하며 무기를 더 많이 사들이라느니 군대주둔비용을 더 많이 내어놓으라느니 하는 날강도수작만 떨고 있나. 그런 미제의 행패는 마치 때지어 어느 집을 침략한 날강도들이 어이없게도 그 집을 지켜주는 가장노릇 하겠다면서 자신들의 헌 무기를 비싸게 사라고 강요할 뿐 아니라 가족들도 못 먹는 진수성찬과, 달라는 대로 돈을 내어놓으라는 것과 똑같다. 그럴 바에야 차라리 대사나 사령관의 탈을 벗어던지고 청와대 대통령 의자에 앉아 결재하는 것이 더 어울릴 텐데 왜 헷갈리게만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