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개대중이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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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한 줄 부분을 별표 표시함. 일단 김정일 체제는 수령체제인데 거기에다가 북한 경제가 절대적 대외종속이라는 점에서 이것이 오히려 김정일에게 엄청난 약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강대국들은 적절한 타협으로 김정일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데 있어서 특이한 점이랄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이 BDA와 같은 방법인데, 전지전능한 신적 위치의 수령을 무능한 수령으로 만들어 주민으로 하여금 수령에게 반감을 갖게 만드는 그런 방식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항상 아방궁 깊은 곳, 지하 깊숙이, 은밀한 행동 등.. 을 보았을 때 어쩔 수 없이 궤멸된 경제체제를 가진 수령체제는 김정일을 굉장히 이기적으로 만드는 것 같군요. 이것 때문에 부시는 외교로서 강대국들과 협의해서 북핵해결이 가능하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6자회담은 타결이 아니라 분명히 합의라고 봅니다. 강대국들의 미묘한 덫으로 둘러싸인 한반도에서 대한민국은 북한에 퍼주기 위해 국방비를 줄이기에는 너무 미묘한 위치에 있고, 그러하기에는 많은 희생이 생길 것 같군요. 그러므로 김정일이 자연사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을 듯하고, 새로운 안정된 체제로 유지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지금은 핵무기 개발을 유도한 햇볕정책의 시기가 아니라 적절한 제어에 의한 연착륙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 봅니다. *즉, 햇볕 조절 정책이라고나 할까요? *용어가 적절한가요?....^.,-; 김정일도 깨달았으면 좋겠군요. 몇백만명을 굶어죽이면서까지 자기 혼자 이기적으로 독점할 필요가 과연 있는 것인지,, 얼마나 무모하고 헛된 것인지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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