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의 비리는 이미 공공연하게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고 또 타종교의 비리보다 훨씬 더 심각함에도 방송이나 언론에서 비중 있게 다루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의 영혼을 좀먹는 목사의 비리는 이미 '사회적 거악' 수준이나 우리 사회는 이걸 심각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알고도 모른 체 하고 있는 것인지도 ........
교회의 모든 비리는 하나님 팔아 장사하는 사이비 목사들 때문이기기도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무지몽매한 신도들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목사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일부 교인들이 목사의 하수인으로 전락하여 교회를 좌지우지 하는 것입니다.
목사의 비리를 지탱하는 것은 신도들의 십일조와 헌금 때문입니다.
신도들의 십일조와 헌금이 목사를 부패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십일조'는 전 세계적으로 한국과 미국의 개신교회에서만 강조하고 있고 11조 비리가 가장 많은 나라는 한국입니다.
한국과 미국을 제외한 나라들은 십일조를 수백 년 전에 폐지하였는데 한국교회만이 십일조를 강조하는 이유는 십일조가 교회재정의 가장 큰 수입원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은 십일조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십일조는 구약성경에 나오는 유대교를 믿는 고대 이스라엘 민족의 수많은 율법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십일조를 제외하는 수많은 율법을 지키지도 않으면서 유독 십일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목사들은 십일조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한 것이라고 신도들을 협박합니다. 그리고 헌금액수에 비례하여 천국에서의 대우도 달라진다고 비성경적인 설교로 신도들의 헌금을 유도합니다.
십일조나 헌금은 우리 이웃의 어려운 사람들 위해 사용하라고 성경은 말하나 현실은 목사의 생활비, 목사의 용돈, 목사자녀의 유학비, 부동산 구입비, 교회건물 확장, 목사의 엄청난 퇴직금 등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교회는 하나님 팔아 장사하는 목사 일가를 위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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