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공산주의=인권말살이라고 생각하시나보죠.
제 생각은
독재=인권말살 입니다.
공산주의든 민주주의 허울을 쓰던 종교적인 독재를 하던 정당하지않은 독재국가는 인권을 말살하죠.
정확히 말하면 반전주의자들이 독재에 대해 신경안쓴다면 그게 무늬뿐인 반전주의자라고 억지로 밀어붙일수는 있겠습니다만.
하지만 세상 모든 사람이 모든 분야에 신경을 쓸수는없는일이죠.
베트남 전쟁반대자들이 그 당신 한국의 독재정권에까지 신경안써준다고해서 그걸 문제삼는건 좀 문제가 있네요.
단지 이걸 생각해보시죠.
평소에 사람들은 북한주민의 인권에도 별로 신경안씁니다.
북한주민이 굶어죽든말든 관심도 없어요.
그런데 눈앞에 총맞아죽는 사람들은 못참습니다.
한반도에 전쟁이 벌어지면 적어도 1000만명이상의 사상자가 생깁니다.
김정일을 독재를 깨기위해서 전쟁을 한다면 그 전쟁을 위해 1000만명 이상이 죽거나 불구가 된다면
전쟁을 해야되나요 안해야되나요.
전쟁을 상상할수없는 피해를줍니다.
북한의 독재를 없애려고 1000만명을 죽고 다치게한다면 과연 옮은가요??
독재도 나쁘지만 전쟁은 상상을 초월할만큼 나쁨니다.
생활이 힘들고 고단해서 남의 나라독재에까지 신경쓸정신이 없는 사람도 무고한 사람이 총맞고 폭격당해죽는것은 못봐주겠다고합니다.
전쟁은 너무나 큰 처참함이기에 이렇게 전쟁을 반대하는겁니다.
왜 이라크전쟁을 반대하는데, 북한의 인권까지 다 고려해주어야하느지 모르겠습니다.
이라크 전쟁반대와 북한인권과 무슨상관이냐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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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은 공산주의하의 인권 말살에 대해 비판 했던 적이 잇는걸로 아는데요?
북한 동포들을 위해서도 기도햇었구요
무고한 인명이 죽어가는 전쟁 자체를 반대하는것과
미국에게 온갖 트집을 잡고 차라리 이라크쪽에 서서 지지하는듯한
그런 반전은 틀리다는거죠
전쟁은 싫어하면서 왜 공산주의하의 인권 말살은 관심이 없는거죠? 무늬만 반전주의자들~
그러면서 전쟁은 왜 싫어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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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님의 말처럼 교황은 이라크전쟁반대성명을 내고 있다니까요.
게다가 공산주의에 대해선 무덤덤합니다.
공산주의를 비판하는 성명한번 발표해본적 없습니다.
교황이 빨갱이입니까?
세계의 반전 시위를 하는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공산주의에 대해 다들 무덤덤하던데
그럼 무늬만 반전입니까??
도데체 반전이랑 공산주의랑 무슨상관입니까?
내게 좀 가르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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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나쁩니다
하지만 후세인아래의 이라크는 전쟁만큼이나 공포스러운 나라입니다
전쟁 자체를 반대하는것과
미국의 이라크 공격을 무조건 비난하는것은 다릅니다
어째든..모든 책임은 후세인과 부시가 져야합니다
반전 외치며서 공산주의에는 무덤덤한 사람들은 무늬만 반전, 무늬만 평화주의자인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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