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노무현이 부정선거로 대통령직을 도적질 하게 되었다는 사실들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다.
필자는 이를 위해 수많은 관계 사람들을 만났으나 이들은 하나같이 부정선거를 인정하면서도 그 방법과 절차에 대해 침묵했다.
김대중의 묵인 아래 박지원과 이해찬과 국정원과 선관위가 부정선거를 기획했으며 이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선관위는 kbs와 mbc를 이용코자 했지만 당시 kbs 전산담당자들 분위기는 기호1번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안 되겠다는 판단이 있었을 것이라는게 관계자의 해명이었다.
선관위는 검표기 발주 회사 납품 중 224개에 대한 재배치 문제를 가장 신경 쓴 것으로 검찰 조사과정에서 밝혀지게 될 것이다. 이것은 선관위 중앙센서와의 부정선거 프로그램 연결망 때문이며 이것이 갑자기 mbc를 통해 부정선거 주관방송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오차범위 한도를 놓고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했다.
문제는 선관위 관계자와 납품회사 간의 검표기 오차 범위였다.
224개의 검표기에서 나오는 오차 수치가 2.3%이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되어 電子개표기를 이용한 부정개표 과정은 간단했다.
부정투표용지를 電子개표기 투입구에 넣고
기계속에 설치된 光센스가 몇 번 후보에 투표했는지 판독하기 전에 먼저 2.3% 오차를 만들면 되었다.
투표용지를 후보별로 자동 분류할 때와 집계할 때 자동 분류 집계에 의한 것만 선관위와 국정원에서 지키면 되었고 만약 수개표 상황이 오면 최대한 시간을 끌어야 하고 수개표는 절대 허용되어선 안 된다는 것이며 이를 대비한 비상수단으로 알미늄 박스가 아닌 종이 박스를 사용하자는 것으로 집약했다.
여기에서 문제는 mbc를 통해 선관위가 보내 주는 영상만 받아서 방송 하느냐 하는 것과 아니면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에 따라서 각 지역별, 후보별, 새대별 등 종합적인 선거 개표방송을 하느냐 하는 것이었으나 일부, 그러니까 sbs를 제외한 방송에선 선관위에서 송출하는 영상만 방송하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그래도 문제는 남더라는 것이었다.
그날 그러니까 12월 19일 밤 방영된 방송화면 오른 쪽 하단에 설치된 오차범위 프로그램이 개표가 시작되기도 전에 먼저 오차 2.3%를 나타내고 있었다는 것을 지금까지 아무도 눈여겨 본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다.
각 후보별 득표 상황이 왼쪽 상단에 기록되고 기호1번 지역구에서 실시되고 있는 상황인데도 오차범위는 2.3%를 벗어나지 않았지만 누구 한 사람, 이를 부정선거로 보는 국민이 없었다는 것이었다.
가령 대구 경북에서 기호1번 득표수가 1백만표로 집계되고있을 때 그때에도 오차 범위를 알리는 하단 계시판에는 2,3%로 기호 2번이 앞서가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만약 이때 누군가가 이를 지적하면서 부정선거 방송임을 알렸다면 지난 대선 결과는 오늘과 같은 참담한 국민적 불행을 자초하지 않았을 것이었다.
선거에서 지면 모두가 죽는다고 했다. 기호1번이 당선되면 어떤 지역에선 폭동이 일어난다고도 했다.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것이 그렇게도 무서웠던 사람들,
깨끗한 나라를 만들고 사람답게 살고 싶은 나라를 만드는 것이 두려웠던 사람들이 저지른 부정 선거와 부정 부패 비리로 부터 지금 우리 국민들은 과연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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