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 최후의 보루는 국민이지 헌법재판소가 아닙니다.
자유와 민주주의가 심각한 도전을 받고 좌초의 위기에 빠질때 이를 헌재가 방관한다면 인간의 탈을쓴 모든 국민들은 인간다운 삶과 생존권과 보편적인 인류가치의 실현을 위해서 여하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타도해야 한다고 위대한 성현이신 맹자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전적으로 옳은 지적입니다.
국민을위해서 국가가 존재하고 정권이 존재하고 기타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국민이야말로 지향해야할 목적지이며 종착역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이 나라의 임금님이고 주인님 이십니다.
여러분의 임금된 권리를 그 무엇도 저해하거나 위협을 가해오거나 올수있는 상황에서 회복불가능할수있다면 잠시 위탁해놓은 권리를 도로 회수하여 전적으로 휘둘를수가 있으니, 이를 일컬어 혁명이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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