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원한 냉수드시고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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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노무현평양방문을 결사저지하라(24)
한나라당은 가짜 대통령 노 무 현 의 평양방문예정에 대하여 시기 장소가 부적합하다는 이유를 붙여 반대 입장 표명을 한바 있다. 그 수준에 그칠 것이 아니라 당명을 내걸고 노의 평양방문을 결사 저지하기를 촉구한다.
사회민주주의와 민중민주주의 내지 인민민주주의를 신봉하는 반 헌법적 국내외 반한세력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구출하고 수호하려는 애국세력은 금년 대선에서 한나라당이 정권창출을 하여 무너져가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구출하고 수호하기를 기대해 왔다.
벌써부터 예상한 바대로 국회와 아무런 사전 논의도 없이 북한동포를 노예로 전락시키고 굶어죽게 만든 한민족의 철천지원수인 김정일과 극비리에 흥정을 한 끝에 대선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계략에 따라 노무현은 평양을 방문하게 되었다.
회담이란 상호신뢰가 구축되어 있을 때 가능한 것이고 그 실효를 거둘 수 있는 것이다.
북한 공산집단은 거짓말쟁이 집단인데 그 집단의 괴수를 만나서 어쩌겠다는 것인가?
34년 전 이른바 7. 4 남북공동성명을 발표할 당시 금방이라도 통일이 되는 것 같은 착각을 갖게 하였다. 우선 남북이산가족의 생사확인과 주소확인을 거쳐 다음 단계로 서신왕래를 하게 하다가 이산가족을 상봉시킨다는 약속이 성명문에 담겨 있었다.
그때 남한출신들은 공연히 들뜬 분위기였지만 북한출신들은 “공산당들이 어떤 놈들인데 서신왕래와 이산가족들을 만나게 해줘! 박정희가 김일성이 한테 속지 속아!”하는 말들을 했는데 그런 말을 하신 어르신들은 그들의 말 그대로 몽매간에도 잊지 못한 북한 고향땅을 밟아보지 못하고 남북정치지도자들의 헛소리치는 소리만 듣고 사시다가 눈을 감은 어르신들이 얼마이런가?
6. 15 선언이 대수인가?
1992년에 남북간에 체결한 남북기본합의서는 얼마나 훌륭한가? 그 합의서가 지켜지지 않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누가 안 지켰나?
6. 15 공동선언은 이미 폐기된 문서인데 왜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지?
공동선언문에 김 정 일 이가 서울을 곧 답방한다고 되어 있다. 이것은 약속이다. 약속은 지킬 것을 전제로 하는 신뢰의 표시이다. 서울방문을 애타게 기다리는 김 대 중 에게 돌아온 신뢰의 표시는 과연 무엇이었던가?
더 이상 기다리지 말라는 표시로 2002. 6. 28 서해를 지키는 한국해군장병들에게 포탄세례를 퍼부은 것이 아니었던가?
김일성이의 때부터 파내려온 남침땅굴을 파헤치지 못하게 막아온 친북좌파정권?
국가부채를 수백억조로 늘려놓으면서 대북 퍼주기만을 일삼고 나라살림을 거덜 내는 엉터리 정권, 가짜 대통령이 통치하는 친북좌파정권!
쇠고기에 쇠똥을 던져도 못 본체 하는 형편없는 정권!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 데모대의 쇠파이프에 매를 맞는 세계유일의 나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기 위해 피를 흘려준 고맙고도 고마운 미군을 물러가라고 하는 “미군철수”(팜프렛)를 나눠 주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젊은이들이 우굴 대는 배은망덕 하는 나라가 되어 버린 대한민국?
한나라당이여! 이 절규를 들으시오! 성명서를 작성하다보니 절규가 되었소.
“대중은 우매하다”는 말도 있다는 말과 같이 오늘 아침 TV앞에 앉아 있던 많은 국민들은 김 정 일 과 노 무 현 의 의도대로 체면에 걸리고 세뇌효과가 즉시 나타내고 있다. 이 어찌하랴!
한나라당은 이럴 때 구국한다는 일념으로 국민을 선도해야 한다.
한나라당이여! 각성하라! 진정으로 새롭게 거듭 나라! 노의 평양방문은 제3기 좌파정권의 탄생을 공표하는 전주곡인 것을 알아야 한다.
한나라당은 좌파 진보세력의 눈치를 더 이상 살피지 말라! 미련하게 보여도 좋다. 국민은 그래야 믿고 따른다. 노의 평양방문을 저지하라!. 국민이 함께 할 것이다. 한나라당이 세계의 이목을 받게 하라.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에서 결정한 후에 가겠으면 가라고 외치라. 차기집권을 위해서도, 국가안보를 위해서도, 국회에 동의를 받기 전에는 평양행을 저지하겠다고 분명히 밝히라. 미온적으로 시기와 장소가 적절치 않다고 성명서나 발표해서는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한다. 한나라당이여! 그 동안의 행태를 깨끗이 떨쳐버리고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국민 앞에 보이라. 국민들이 쌍수를 들고 환영과 갈채를 보낼 것이다.
2007.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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