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남한에 대해 `군사력에 의한 전면대결'이라는 매우 위협적인 카드를 꺼내들고 압박에 나섰다. 이에 대한 배경과 전망에 대한 여러가지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확실한 것은 북괴 군부가 권력을 장악한 것 같고, 군부의 권력장악을 만천하에 발표하고 있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존재가치를 인정 받고 권력 실세임을 확인시키기 위하여 어떤 무모한 도발을 일으킬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북한의 권력이동이 마무리될 때가지 그들은 내부동요를 막기 위해서라도 외적을 부각시킬 것이기 때문에 이번 선포는 경고나 압박을 위한 형식적이기 보다 위험한 것으로 판단된다. 당국은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특히 국정원을 정상가동하고 군의 경계 태세도 철통 같이 강화해야 할 것이다. 서쪽을 위협하면서 동쪽을 공격하는 것이 전략이기 때문에 전국을 방어할 필요가 있다. 또한 내부 좌빨들의 움직임도 예의 관찰해야 한다.
이명박 정권을 몰락시키려는 전면전이 시작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지금은 경제보다 내부치안이 더 시급하다. 이명박 정권이 출범하면서부터 북괴와 종북 대부의 경고와 선동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그들은 이미 전면전에 돌입하고 있는 것이다.
임시국회 폭력을 단순한 폭력으로 보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북괴와 종북 세력들의 총 공격을 위한 전초전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종북대부 김대중의 선전선동이 효과가 없다는 것을 인식한 북괴가 마지막 카드를 빼들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무언가 보여주려고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다고 두려워할 것은 없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대한의 국군을 믿고 국민 모두 단합하여 죽을 각오로 임전태세로 임한다면, 적은 감히 도발하지 못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지난 10년간의 최면에서 깨어나서 현실을 직시하고 어떻게 해야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지 중지를 모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 정신을 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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