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개부터 하자면 작은 사업하나 하고있는 31살의 청년입니다.
장사가 안되서 거의 매일 인터넷서핑으로만 시간을 보내다 싶이 합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고 장자연씨 문건에 대해 몇가지 말씀드립니다.
물론 고위층. 정.재계 인사분들.. 그 위치까지 가시느라 많이 고생하신거 알고있습니다.
물론 자의던 타의던 이번일에 대해서 밝혀지면..사회적 지위에 따른
체면과 가정에서의 문제점 등등.. 잘 알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문건이（정확히 리스트） 없길 바라던 한 사람이었습니다.
유족을 두번 죽이는 일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KBS에서 문서 유출에 대한 보도를 하였습니다.
현재 분당경찰서에서 수사를 맡고 있지요.
KBS나 분당경찰서나.. 머 어짜피 직원들이야 다 직원아닙니까..
다 위에서 시키는 데로 한것이고, 머 어짜피 어떤 기대도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관계자들이 처벌을 받지 않을것은 뻔하니까요.
요새는 수사 초점이 전 매니저에게 돌아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래저래 말이 많고 하지만 글로 다 쓰려면 길어서 생략합니다.
어짜피 문건이 나오고 예전처럼 국민들이 무지하지 않습니다.
그냥 가만히 넘어가지는 않을것입니다. 유족들도 모 신문사관계자 고소하였습니다.
국민들 대부분 다 알고있습니다. 여자 연예인으로 성공하려면.. 성접대등은
예전부터 그냥 떠돌던 말입니다. 이게 문건으로 확실히 나온거구요.
어짜피 나중에 또 터질꺼 한번 터지고 뿌리를 뽑으면 될듯한데.. 수사가
속된말로 웃깁니다. 언론사보다도 경찰이 더 늦습니다. 그럼 증거가 없을수 밖에 없겠죠.
답답해서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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