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에다 된장발라 쌈 싸먹은 시절
먼저 먹는 놈이 임자
그시절이 그립고
향수도 있겠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시절이었으니 비판하면 무엇할까 만은??
그래도 오늘날 입은 살았다고 떠드는 것을 보면 .....
너무나 뻔뻔하다.
똥묻은 놈들이 겨묻은 것을 탓하는 것을 보면 인면수심이라 할까
보리를 훔쳐먹었다는 놈들이
오늘날 낮에는 골프치고 밤에는 이잣돈 헤아리고......
언제,어떤방법이 동원되었소?
알면서 새삼스럽게 물어보냐고?
옛말에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욱 밉다고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고 ...
옛날이 그립다고 설치는 좀팽이들이 여기에도 많구나!
정직한 부호들! 깨끗한 부호들아!
너희들은 종자가 다르다
열심히 하거라
부와 정직을 함꼐 겸비했으니
금상첨화구나
그리고 베푸는 것도 그놈들과는 다르다고 하더라
물론 그래야지
비교한다는 자체가 부끄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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