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고 했다.
그런데 누가 봐도 쌍꺼풀 수술이 분명한데도
눈꺼풀 수술을 했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이다.
국민들이 그렇게도 바보스럽게 보이는가?
아무리 가짜라도 말이 되는 말을 해야지
분명 쌍꺼풀 수술인데 눈꺼풀 수술이라고
호들갑을 떨고 있는 방송과 언론들의 진실
오도와 왜곡은 가히 점입가경이다.
이 땅에 방송과 언론들이 죽었다고 이미
사형 선골르 내렸다고 해도,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방송과 언론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분명하게 해야 한다.
작금의 방송과 언론들은 완전히 정권의
나팔수로 돌변하여 국민들의 눈과 귀를 멀게
하면서 의식화 작업에 앞장 서고 있다. 얼마를
어떻게 먹었기에 이런 패악을 자행할까?
나이가 들어 눈꺼풀이 쳐져 수술을 했다고
말은 하지만 그것을 있는 그대로 믿는 국민들이
얼마나 될까? 또 북한이 핵을 보유했다고 선언
하면서 6자 회담을 연기한 시점이 아닌가?
또 맡은 일을 잘 하고 있었으면 모르겠지만
국민들로부터 호된 질책과 멸시를 당하고 있는
참이 아닌가? 그런 와중에 성형 수술로 연휴를
날리고는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고 또 개혁타령인가?
참으로 모를 인간이고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요물이다. 그런다고 개구리가 두꺼비 되는 것도
아니고, 가짜가 진짜로 변할 수도 없다. 진실은
얼마 있지 않아 밝혀질텐데 왜 거짓으로 일관할까?
그것이 바로 가짜의 속성이고 꼭두각시의 특징일
게다. 그렇게라도 뜯어고치고 난리를 부려야 입이라도
조금 조용해질 것이 아닌가? 정말 비열하고 추잡하기
짝이 없는 말종이다. 그런 위인 반열이라면 1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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