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창 후보가 당선이 되면 전쟁이 일어나고, 내가 당선되면 평화가 온다."
노무현 후보는 선거기간중 이렇게 말했다.
신문 광고에도 전쟁이냐? 평화냐? 라는 문구를 삽입하여
자기는 평화의 사도이고 이회창 후보는 전쟁광이라고 몰아갔었다.
이 세상에 전쟁을 원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어느 정신나간 사람이 평화의 사도를 두고 전쟁광을 택하겠는가!
노무현은 그런 식으로 사기쳐서 표를 긁었다.
웃긴다.
평화의 사도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전쟁이 없겠군.
그런데, 지금 국제사회에서 숨가쁘게 전개되고 있는 북한
핵문제는 무엇이란 말인가?
누가 핵개발비를 주었는가? 누가 빨리 주고 많이많이 주라고
부추겼는가?
DJ정권이 억만금을 안 주었다면 벌써 명줄이 끊어졌을 북한이
왜 DJ의 후계자인 노무현이 엉터리 당선을 하자 핵을 가지고
국제사회를 협박하는가?
북한은 특검 공포일 앞두고 이회창이 수백억불 대북지
하겠다고 했다고 퍼트려 온 동네 웃음 바다를 만들면서 까지
노무현 당선과 뒤에서 그토록 밀어 줬는데 왜 노무현의
뒷통수를 두드려 패고 있는 것일까?
핵무기 있어도 마샬플랜으로 엄청 퍼주겠다고 하고, 금강산에
개성공단에, 온 주위에 빨간 물 흠뻑든 놈들 다 있는데…
이것은 한말로
“이제 남조선 정도는 내 손안에 있소이다” 가 아니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배은망덕이 아닐 수 없다고 노사모,
조아세, 홍위별, 무슨 연대니 하는 자들 펄떡펄떡 뛰어야
하건만, 이들도 찍 소리를 내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지금, 좌익들이 접수한 상태인 것이다.
아직 이들의 정체를 제대로 모르고 설치는 철부지가 있다면
알아야 할 것이 하나가 있다.
지금 당신들이 적화통일 되고 난 이후에는 니들과 니들
부모중 대부분이 운동장에서, 하천에서, 산골짜기에서
목과 배에 구멍 뚤린채 피 쏟아내며 썩고 있을 것이라는 것을…
그것이 공산주의고, 그것이 적화통일의 결과인 것이다.
벌겋게 물들어 버린 대한민국.
그냥 이대로 침몰하는 구나.
개 도둑놈들이 이 나라 다 말아 먹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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