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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란과 캡틴의 세월호 관련 방송에 대해

필자는 어제자 감동란TV 세월호 관련 방송도 봤고, 그제자 캡틴TV 세월호 관련 방송도 잠깐 봤다. 캡틴TV는 원래 내가 쓰는 5.18 북괴군 광수폭동 진상조사위원회 닉으로 채팅 쳤고, 감동란TV는 그 닉이 밴을 먹어서 다른 부계정 한 3~4개 정도 돌려 가면서 채팅 쳤다. 캡틴도, 감동란도 둘 다 개인 방송에서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의 세월호 팔이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번에 세월호 특조위에서 돈을 600억 가까이 쓰고도 세월호 진상을 못 밝히고 그 큰 돈도 세월호 진상 밝히는 데 쓴 게 아니라 음식 사 먹는 것과 같은 본인들 개인 사적인 용도로 썼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에 대한 부분이다. 필자 역시 여기에 대해서는 당연히 캡틴과 감동란의 견해에 공감을 한다.

단, 조갑제닷컴에 '문무대왕'이라는 작자는 이를 비판하면서 교묘하게 5.18과 세월호에 대해 빨갱이 편을 들며 절세의 애국자 지만원-조원룡-안정권을 폄하하고 비방-음해하는 이동욱이라는 작자를 애국자로 추켜 세우는 오류를 범했다. 이동욱 기자 역시 대표적인 조갑제 키즈들 중 한 명으로, 학력과 경력, 그리고 과거 행적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인물이다. 세월호에 대해서는 이동욱이나 조갑제보다는 조원룡 변호사님이나 안정권 대표님, 혹은 지만원-이봉규 박사님 같은 분들의 분석이 훨씬 더 정확하다.

지난 2019년, 조원룡 변호사는 세월호 기획학살의 진실을 알리는 책 [거대한 음모, 세월호 침몰](2019)을 집필하여 출간했다. 여기에 그의 옛 직속 부하였던 안정권 대표가 추천사를 써 주기도 했고, 이것 때문에 조원룡 변호사는 변희재, 박주연 등 여러 안티 안정권 세력들의 공격 대상이 되기도 했다. 변희재도, 박주연도 둘 다 조갑제와 연결고리가 강한 사람들이고, 5.18 광수-세월호 기획학살-4.15 부정선거라는 우익의 3대 가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자들이다. 미디어워치도, 미래한국도 둘 다 조갑제와 연결고리가 강한 매체들 아니던가?

그런데 감동란님께서는 이 좋은 책을 아직 못 읽어 보셨다고 한다. 물론 나도 안 읽어 봤지만, 이 책이 무슨 내용인지는 대충 들어서 알고 있고, 이 책이 이동욱 기자가 쓴 세월호 관련 책보다 훨씬 더 유익하고 좋은 책이라는 건 확실하다. 조갑제-변희재-박주연-이동욱, 이 네 사람은 완벽한 한몸이다. 조갑제-변희재-박주연-이동욱 같은 인간들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바로 문재인 패거리들의 세월호 팔이를 비판하면서도 겨우 곁가지만 치는 수준에 그치고 그 뿌리를 캐 내지는 못하고 그 뿌리를 캐 내려고 하는 여러 애국자들을 사기꾼에 음모론자-정신병자-또라이로 몰아 비방-음해-공격한다는 것이다.

세월호 사태의 진짜 본질

흔히들 세월호는 그냥 단순 교통사고라 말한다. 하지만, 세월호는 내가 볼 땐 그냥 단순 교통사고가 아니라 남북한 빨갱이-위장보수 놈들과 중국 공산당, 그리고 일루미나티에 의해 철저하게 기획된 테러다.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는 차고 넘친다. 세월호가 침몰하기 보름 전인 2014년 3월 31일에 북한이 서해상으로 잠수정 15척을 내려 보낸 것부터가 수상하지 않은가? 이를 통해 남북한 빨갱이들의 세월호 기획학살 음모를 가장 빨리 눈치 채고 간파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5.18 식의 정치 공작을 조심하라고 경고를 날린 것도 지만원 박사님의 가장 대표적인 업적 중 하나다. 5.18 연구가 그분의 최대 업적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분이 5.18만 연구하신 게 아니라는 말이다. 세월호 공작 역시 5.18 공작과 상당 부분 많이 닮아 있다. 둘 다 그 배후에는 북괴 김씨 일가와 중국 공산당, 그리고 일루미나티가 있었다. 자칭 우파라는 것들이 세월호를 그냥 단순 교통사고 정도로 치부하는 것 또한 매우 아마추어적인 분석이라는 말이다.

저들이 이 같은 세월호 기획학살극을 벌인 목적은 크게 두 가지, 하나는 5.18 북한군 개입설을 뒷받침해 주는 가장 핵심적인 증거 중 하나인 청주유골 430구를 은폐하기 위함이었고, 다른 하나는 박근혜 대통령을 엮어서 그녀의 부모님처럼 그녀를 제거하고 마치 푸틴이 우크라이나에 친러 정권을 수립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처럼 남한에 친북 정권을 수립하기 위해서였으며, 세월호 침몰 원인은 크게 두 가지, 하나는 북한 잠수함의 어뢰 공격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스태빌라이저(Stabilizer)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그래도 천안함 사태 때 천안함 인양 과정에서 UN 국제 조사단을 데려와서 천안함이 북괴의 어뢰 공격에 의한 폭침임을 증명해 내고 북한의 전쟁 범죄를 세계 만방에 널리 알린 것은 매우 잘 한 일인데, 박근혜는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이 같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그게 패착이었다. 솔직히 말해, 지만원 박사와 조갑제 대표가 이구동성으로 지적하는 것처럼, 굳이 몇천 억씩 들여 가면서 세월호를 인양해서 나라 안팎을 시끄럽게 만들었어야 했는지도 의문이고, 세월호 인양을 굳이 할 거면 이명박이 천안함 때 했던 것처럼 UN 국제 진상 조사단을 데려와서 세월호가 북한 빨갱이들의 대남 공작의 일환이었음을 명명백백히 밝혀 냈어야 했다. 문재인이야 그 이해당사자 중 한 명이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가? 이우현 前 의원도 지적했듯이, 6.25 전사자 유해 발굴도 안 하는 판국에 고작 사람 몇 명 구하는 데 몇천 억을 들이는 것은 그야말로 세금 낭비다. 오히려 세월호를 인양한 덕분에 세월호 선체에 외부 충격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밝혀져 박근혜-최서원-김기춘과 미국-일본-이스라엘이 짜고 최태민 위령제를 지내기 위해 세월호를 고의 침몰시켜 그 304명의 영혼을 최태민에게 제물로 바쳤다는 좌익 빨갱이들의 세월호 고의 침몰설과 최태민 인신공양설이 완벽하게 반박되고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입증되지 않았던가? 차라리 북괴 김정은이 남한 내 빨갱이-위장보수 놈들 배후 조종해서 자기 할아버지 김일성한테 제물로 바치려고 세월호 천안함처럼 서해상으로 잠수정 15척 내려 보내서 잠수함 어뢰 공격으로 폭침시켰다는 김일성 인신공양설이 훨씬 더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놀랍게도 세월호가 침몰한 날은 김일성 생일(북한에서는 이를 '태양절'이라 부른다.) 바로 다음 날이었다. 이 밖에 청해진해운에서 화물을 많이 싣기 위해 수평수를 빼 버린 것도, 승객들에게 가만히 있으라 해 놓고 승객들 내팽개치고 팬티 바람으로 혼자 도망친 세월호 대리선장 이준석의 무책임한 행동도, MBC의 전원 구조 오보도 모두 다 내 눈에는 우연이 아니라 철저하게 계산되고 계획된 행동으로 보인다. 세월호가 그냥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니라 철저하게 기획된 음모라는 것은 이미 나와 있는 팩트들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유추해 볼 수 있다. 만약 세월호가 내 말대로 누군가에 의한 고의 침몰이라면 그 배후는 박근혜가 아니라 김정은과 시진핑이다. 이명박 역시 세월호 기획학살 음모에 개입 및 연루가 돼 있는데, 세월호 사건이 터진 가장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지난 2011년 MB가 선박 규제를 풀어 버리고 완화시켜 버렸기 때문이었다. 탄핵 정국 당시에도 박근혜 대통령과 우익과 국가를 사랑하는 여러 탄핵무효파 박사모 애국국민들은 이명박 또한 세월호 기획학살 공범 중 한 명으로 지목하고 그를 향해서도 맹공을 퍼부었다. 당시 새누리당 내 탄핵 62적 무리들이 전부 다 그의 끄나풀들이었고 바른정당과 늘푸른한국당이 그의 끄나풀들이 만든 정당이라는 것은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 아닌가? 이명박은 빨갱이들과 야합해서 박근혜를 탄핵하고 이재오나 홍준표, 혹은 반기문 같은 자기 쪽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면 자기 세상이 올 줄 알고 박근혜 대통령의 불법 사기탄핵을 배후 조종했다가 문재인-김정은-시진핑에게 토사구팽당하고 용도 폐기당해서 본인도 박근혜와 똑같은 신세가 된 것이다. 이명박의 실체에 대해서는 뉴스타운, 시스템클럽, 진눈머, 변희재 카페, 안정권 카페, 우리공화당 카페 등과 같은 곳에 보면 좋은 자료들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라고, 일베 정게나 짤게 같은 곳에도 여러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들이 이명박 까는 글 많이 올려 놨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강용석도, 김세의도, 변희재도, 뱅모도 전부 다 조갑제-서정갑-김동길-이명박-원세훈-김진홍이 키워 낸 친이계 뉴라이트 출신 인간들이다.

그리고, 청주유골 430구와 세월호 기획학살 역시 동전의 앞뒷면 관계에 있는 성격의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내가 아까 말한 조원룡 변호사님의 [거대한 음모, 세월호 침몰](2019) 책과 지만원 박사님의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2020) 책을 참고하시면 될 것이다. 단,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2020) 책은 전라도 빨갱이들에 의해 금서로 지정돼서 원본을 구하기가 매우 어렵고 힘들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여기서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는 5.18 당시 광주에 남파된 661명의 북한 특수군 광수들 중 광주교도소를 공격하다가 전사한 북한군 시체 475구를 말하는 것으로, 그 중 청주유골 430구가 바로 그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중 430송이고, 나머지 45송이는 이삭으로, 광주 망월동 묘지에 있는 신원 미상의 시체 12구를 포함해서 그 외 33구의 북한군 시체는 어디로 갔는지 나도 잘 모른다. 지난 2019년 12월 발견된 광주교도소 유골은 안정권 대표가 지적한 대로 5.18과 전혀 무관한 성격의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이번 임기 내에 지만원 박사님 5.18 진상조사위원장으로 하고 안정권 대표님 세월호 진상조사위원장으로 해서 5.18-세월호 진짜 진실 명명백백히 밝혀 내야

지금의 5.18 진상조사위원회는 지만원 박사가 배제된 상태로 온통 전라도 빨갱이들로 구성되어 있고, 따라서 형평성에 어긋나기 때문에, 존재 가치도 없는 5.18 진상조사위원회는 즉각 해체되어야 한다. 세월호 진상조사위원회 역시 하늘이 내리신 GZSS 벨라도 대통령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을 중심으로 다시 꾸려져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은 바로 지만원 박사님을 5.18 진상조사위원장, 안정권 대표님을 세월호 진상조사위원장으로 각각 임명하여 5.18과 세월호의 진짜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혀 내고 문재인-박지원-김정은-시진핑-오바마-바이든-이명박-김무성-유승민-하태경-이준석 무리들을 역사의 심판대에 세우는 것이다. 특히 청주유골 430구 은폐 공작에는 박지원도 연루돼 있기 때문에, 문재인과 박지원을 한 번에 보내려면 더더욱 청주유골 430구와 세월호 기획학살의 진실을 밝혀 내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것이다. 조갑제 대표는 국정원 신영복 원훈석이 문재인-박지원의 최대 아킬레스건이라 주장하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문재인과 박지원이 만든 국정원 신영복 원훈석을 깨부숴야 문재인과 박지원을 심판대에 세울 수 있다고 조언하고 충고하는데,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것보다도 더 큰 사안이 바로 청주유골 430구 은폐 공작인데, 그렇게 따지면 조갑제도 정규재, 변희재, 이동욱, 박주연, 이영훈, 류석춘, 이우연 등과 같은 자신의 끄나풀들을 앞세워서 저들의 청주유골 430구-세월호 기획학살 진실 은폐 공작에 사실상 동조하고 있지 않은가? 여기에 4.15 총선-3.9 대선-6.1 지선에 부정선거가 없었다며 선관위 대변인 노릇을 하고 부정선거를 갖다가 부실선거라며 빨갱이들의 만행을 왜곡-축소하는 것은 덤이다. 보수우파는 지금까지 조갑제와 그 하수인들이 다 망쳐 놓았다.

아무튼 간에, 그제자 캡틴TV 방송과 어제자 감동란TV 방송은 세월호 관련해서 문재인과 세월호 특조위를 비판한 점은 좋았으나, 거기서 더 나가지 못하고 그냥 문재인과 세월호 특조위의 600억 세금 낭비를 비판하는 선에 그쳤다는 점이 좀 아쉽다. 캡틴과 감동란은 여기서 조갑제나 조갑제닷컴 회원 '문무대왕'과 똑같은 오류를 범한 것이다. 이들은 위안부 관련해서도 윤미향만 깔 줄 알지 위안부 자체를 까지는 못한다. 위안부 관련해서는 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변희재 대표의 분석이 가장 정확하고, 변희재와 서로 불편한 관계에 있는 안정권이나 정규재 같은 사람들도 여기에 대해서만큼은 변희재와 정확히 일치하는 스탠스를 보인다. 이 밖에도 이우연, 이영훈, 류석춘, 지만원, 정안기, 조우석, 곽은경, 백정혁, 신백훈, 우만손잡, 주옥순, 김병헌 등 수많은 우익 애국자들이 변희재-안정권-정규재와 한 목소리로 윤미향과 이용수를 동시에 비판한다. 변희재 대표도 지적했듯이, 윤미향-김삼석 부부의 각종 일탈 행위들은 솔직히 말해서 그냥 곁가지에 불과한 사안들이고, 윤미향-김삼석 부부를 까는 선에서 그치지 않고 거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위안부 자체의 성격을 명명백백히 제대로 밝혀 내지 못하면 제 2, 제 3의 윤미향들 또 나온다. 감동란과 캡틴은 빨갱이들이 만든 3대 성역인 위안부-세월호-5.18에 대해서 서로 비슷한 성격의 논리적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뿌리는 못 캐면서 그냥 곁가지만 치는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이다. 캡틴 역시 12.12와 5.18에 대해서는 완전히 빨갱이 편이고, 지만원 박사의 12.12-5.18 연구 성과를 정면으로 부정한다.

끝으로, 내가 감동란님께 나이는 5살 어리지만 우파 논객 활동 경력으로 따지면 8년 선배(감동란 씨가 우파 유튜버 및 우파 논객 활동을 시작한 것은 2021년경이고, 필자는 중1 때인 2013년부터 일베나 대긍모 1호점 같은 곳을 통해 우파 이념을 학습하고 시스템클럽, 조갑제닷컴, 일베, 논객넷 등 여러 애국우파 사이트 및 커뮤니티에서 논객 활동을 해 온 베테랑 인터넷 우파 논객이다.)로서 추가로 한 말씀 더 드리자면, 세월호 사건이 터진 지 일주일 만인 지난 2014년 4월 23일, 대한민국 최고의 애국 논객 지만원 박사님께서는 [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야]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시체장사에 한두 번 당해 봤는가? 세월호 참사는 이를 위한 거대한 불쏘시개다. 박근혜 정부는 곧 수도권 밴드에서 이를 빌미로 일어날 '제 2의 5.18 반란'에 대비해서 미리 손을 써야 하는 것"이라는 역사에 길이 남을 희대의 명언을 남기셨고, 그분께서는 이것 때문에 포털사이트 실검 1위를 차지하며 좌우를 막론하고 수많은 미개한 국민들에게 또라이-정신병자로 매도당하셨으며, 내가 지만원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어 본 것도 그때였다. 나도 처음에는 지만원 박사님 글을 읽고 "어? 뭐 저런 인간이 다 있어? 저거 완전 또라이 아니야?"라고 생각했었지만, 계속 그분의 예전 글들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5.16, 유신, 12.12, 5.18 등에 관한 그분의 대한민국 근-현대사 강의 영상들을 쭉 정독하고 계속 보다 보니 나도 모르게 수긍이 가고 지만원 박사님을 존경하고 지만원 박사님을 내 인생의 롤 모델로 삼고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게 되었고, 나는 지난 2017년부터는 시스템클럽에도 '야기분조타'라는 필명으로 가입해서 칼럼을 기고하기 시작했으며, 비록 3년 동안 활동하다가 지난 2019년, 2021년에 두 차례 쫓겨나서 강퇴 및 재가입 불가 처리를 당하기는 했지만, 지금도 지만원 박사님에 대한 필자의 존경심은 여전하고, 내가 개인적으로 아는 분들 중에도 백정혁 대표님이나 신백훈 박사님 같이 시스템클럽에서 만나서 알게 된 분들이 많다. 필자의 시클 닉네임은 크게 2개, '야기분조타'와 '노이린'이다. 사실 세월호 관련해서 지만원 박사님의 말씀은 틀린 게 하나도 없었다. 세월호 특별법과 국회법 개정안이 바로 그 시체 장사의 전형이었다. 이제 빨갱이들이 시체를 먹고 사는 집단이라는 사실은 우파 물을 조금이라도 먹은 사람이라면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 되었다. 우리는 지금까지 수많은 빨갱이들의 시체장사 사례들을 경험했고, 이제 우리는 두 번 다시는 저들의 시체장사 수법에 속지 않는다.

여기서 내가 감동란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바로 시간 날 때마다 시스템클럽에 접속해서 지만원 박사님이 최근글 게시판에 쓰시는 칼럼들을 예전 것까지 싹 다 꾸준히 정독-필독하시고 제대로 된 우파 이념과 우파적 역사관을 공부하시고 지만원 박사님이 쓰시는 감성적인 시나 감성적인 글 같은 것들 보면서 힐링도 하시라는 것이다. 지만원 박사님 글들은 솔직히 말해서 버릴 것 하나 없이 다 좋은 명문 중의 명문들이고, 틀린 말이 하나도 없으며, 읽다 보면 힐링이 되고 치유가 되는 좋은 글들도 많다. 필자는 지금도 틈 나는 대로 시스템클럽에 틈 나는 대로 수시로 들어가서 눈팅을 하고 거기 올라오는 글도 여기저기 많이 퍼다 나르고 있다. 시스템클럽을 틈 나는 대로 꾸준히 들어가서 눈팅하다 보면 캡틴님과 감동란님도 필자와 같은 경지에 도달하게 되실 것이니, 꼭 내가 말씀드린 대로 그렇게 하시기 바란다.

2022.06.15.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