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들을 국가유공자로 승격시켜라.
참전 용사들을 국가유공자로 승격시켜라! 한나라당이 제대로 된 정당이면, 자당의 구원군이 되어 줄 세력을 찾아나서기 마련이다. 그러나 작금의 한나라당은 반쯤 정신이 나간 것으로 생각된다. 한나라당에게 독이 될 슨상교, 운동권, 빨갱이 집단에게는 성역 찾아가고 제집 찾아가듯이 잘 찾아가면서는, 자신들의 진정한 지지자가 되어 줄 참전용사들은 외면하기에 말이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과 그 지지자들은 어떤 정책을 폈었나? 나라를 북한에 갖다바치려는 빨갱이의 무리들, 비전향장기수, 인민군, 빨치산, 반란군, 테러리스트, 폭도들을 모두 무죄라고 선언을 하고, 국가유공자로 올리고, 표창을 주어서 대접하지 않았는가?
광주폭도 1993년에 무죄, 동의대사건 1998년에 무죄, 인혁당사건 2006년에 무죄!!!
그렇다면 한나라당은 누구를 끌어않아야 하는가? 진정 저 빨갱이의 무리들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가 순직한 6.25 참전용사, 월남전 참전용사, 순직 경찰관들, 순직 군인들을 찾아 뵙고, 위문을 하고, 지지를 구하는 것이 옳은 일 아닌가? 그리고 여기에 퇴역 장기복무 직업군인들에게도 지지를 구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나라를 빨갱이의 무리로부터 지키는 데에 혼신의 힘을 다 쏟고, 목숨을 바친 분들이니, 한나라당은 그분들을 찾아 뵙고 지지를 구하는 것이다.
벌써 한나라당이 참전용사들을 찾아 뵙고 대접할 이유는 충분하다. 저 빨갱이들, 폭도들이 참전용사들에게 하는 망언을 들으면 딱 떠오르지 않는가? 빨갱이들이 왈, 6.25는 민족해방전쟁인데 저사람들 때문에 통일이 안되었다고 한다. 베트남전에 대해서는 외국에 나가서 침략전쟁을 하고 약탈을 해왔다고 한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북한의 침략에서 나라를 구한 것이 6.25다. 외국의 공산당 빨갱이들로부터 자유를 지키고, 그 댓가로 달러돈을 벌어와 경제를 부흥시킨 일이 월남전이다! 이것이 진실인데, 저 빨갱이들이 하는 소리를 들어보라!
저 빨갱이들이 국가유공자가 되니까, 북한 김일성에게 충성한 자기 아비와 할아비를 때려죽인 6.25 참전용사와 월남전의 참전용사, 순직 경찰관, 순직 군인들을 이런 식으로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고 있지 않은가? 이때 한나라당이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이라 생각되는가? 자기 아비와 할아비가 북한 김일성, 김정일 부자에게 충성하던 죄는 모르고, 간첩짓 하던 자기 아비와 할아비를 죽인, 6.25 참전용사와 월남전의 참전용사, 순직 경찰관, 순직 군인들을 무조건 나쁘다고 몰아붙이는 것이 아닌가!
1950년 6월 25일 북한에서 굽이진 진흙길을 넘어서 새벽에 남한을 기습공격했을 때, 누가 나라를 구하였는가? 6.25 참전용사가 그들로부터 나라를 구출해냈다. 빨갱이들 손에 나라가 다 넘어갈 것이라고 절망하던 상황에, 한 병사가 열심히 보초를 설 때, 맥아더가 찾아가서 이렇게 물었다. 그대는 언제까지 이곳을 지킬 것인가? 그 병사는 이렇게 말했다. 제 상관이 퇴각하라고 말할 때까지 지킬 것입니다. 그러다가 상관이 죽거나 도망이라도 간다면? 그러면 죽음으로라도 이 진지를 사수하겠습니다.
이 의견에 감동받은 맥아더는 한국전에 회의적이었던 미국과 UN에 이 나라를 꼭 구해야 합니다 하고 한국전 참전의 당위성을 설파하며, 각국 군대의 참전을 이끌어냈다. 내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 병사! 비단 이 병사만이 아니라 여러 장병들의 노고와 용맹과 애국심 덕에 자유대한을 지키는 원동력이 된 것이다.
1960년대 초반, 외국 월맹의 베트콩 빨갱이들이 국제사회의 평화를 깨고 전쟁을 벌였을 때, 누가 가서 자본주의 국가 월남을 도와서 싸우고, 국위를 선양했는가? 바로 월남전 참전용사다. 6.25 이후 거지의 나라, 세계에서 말레이시아, 인도 다음으로 못사는 나라인 한국에서 무려 10년동안 월남을 돕고자 청년을을 파견하여 국제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힘을 보탰다. 그 월남전 참전을 보고 외국에서는, 저 거지의 나라에서 이만큼 성장해서 다른나라를 도우러 가는구나! 하는 놀라움을 안겨주었고, 한국을 다시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때 벌어온 달러돈으로 경부고속도로, 경부선, 중앙선 등의 철도를 건설하거나, 재건하는데 보탰다. 전후의 거지의 나라가 다른나라를 도울만큼 성장했다는 놀라움 덕에, 88년도 올림픽을 유럽이나 호주가 가지고 갈뻔한 올림픽을 우리가 따다가 1988년도에 성대하게 서울에서 올림픽을 개최하게 된 요인을 제공한 것이 바로 월남전이다.
수시로 북한에서 잠수정, 땅굴, 무장공비 등을 파견한 상황에서 누가 이나라를 지키다가 목숨을 바쳤는가? 바로 순직 군인, 순직 경찰관이 아닌가? 2002년의 서해도발사건을 기억하는가! 햇볕정책이 실패했다는 증거다. 그런데 그때 우리의 28인의 꽃다운 생명들이 북괴군에 의해 무참히 졌는데도, 저 김대중 정권은 월드컵이라는 쇼로 덮어버리고야 말았다.
진정한 애국자가 누구인가? 바로 이들이 아닌가? 이런 진정한 애국적 사업, 이 애국적 활동을 놓고 죄없는 사람을 학살했다는 식으로 함부로 말하는, 노사모, 슨상교에게 붙어서 진실을 왜곡하는 저 빨갱이 자손들의 원한을 방치할 셈인가?
이에는 이, 잇몸에는 잇몸이다. 참전용사들을 국가유공자로 승격시켜라.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이 빨갱이 폭도들을 국가유공자로 만들어서 그쪽에서 인재를 찾았다면, 한나라당은 참전용사를 국가유공자로 올리고, 그 자손들 중에서 뛰어난 인재를 찾아서 쓰는 것이 옳은 일 아닌가?
한나라당은 각종 참전용사들, 퇴역군인들을 찾아 뵙고 지지를 구하라. 당연히 찾아가야 되는 것이다. 그리고 진정 나라를 세우기 위해 몸과 마음을바친 그들을 국가유공자로 승격시키겠다고 약속하라.
거창한 위신존숭까지는 아니더라도 참전용사들과 순직군경들에게 최소한 교통비나 담배값이나 참전자 전원에게 주는 표창이나 훈장, 생활비 지급 등 예우와 보답 등을 약속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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