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전향선언 했는가 ?
박근혜는 2000년 평양에서 6.15 공동선언을 지지선언하신 분이다.
박근혜는 김정일에게 부친들이 못다한 통일위업을 자기들이 이룩하자고 다짐한 인물이다.
박근혜는 2004년 6.15식장에서 김대중에게 자신이 6.15를 발전시키겠노라고 약속한 인물이다.
박근혜는 한나라당을 좌경화로 비틀어놓은 인물이다.
박근혜는 당권을 쥐자 첫 일성을 노무현과 <상생>하겠다고 공약한 인물이다.
박근혜는 당대표가 되자 첫 업무로 한나라당 지도층이 반대하고 미뤄놓았던 남북관계발전기본법을 통과시켜 노무현의 북한지원을 노골적으로 도와준 인물이다.
박근혜는 국가보안법을 열린당 입맛대로 변조시키려다 김용갑의 의거로 좌절한 인물이다.
박근혜는 김용갑, 정형근 두 반공의원을 쫓아내려던 소장파들의 앞장을 선 인물이다.
박근혜는 김정일과 신뢰관계가 있음을 언질한 인물이다. 즉 김정일을 신뢰하는 인물이다.
박근혜는 지금도 그녀의 홈피에 한반도평화정착을 위해 북한공존권과 체제인정이란 -- 즉 김정일정권 인정의 -- 위헌적 주장을 개진하는 인물이다.
박근혜는 노무현의 탄핵을 반대한 인물이다. 그런 후 탄핵을 잘못 한 짓인 양 사죄하고 전국을 누빈 인물이다.
박근혜는 김대중에게 사죄한 인물이다. 일각에선 박근혜가 중요사안마다 김대중의 조언을 받는다고 소문나있다.
박근혜는 그 당대표 2 년간 노무현의 친북정책, 국헌파괴정책에 일조하고 상생하거나 방관한 인물이다. 4대 악법이 모두 그녀가 투쟁을 회피하던 동안 통과되었다.
박근혜가 당대표이던 동안 한나라당은 남북공동발전, 남북상호인정 이란 반헌법적 반대한민국적 친북정책을 발표했다.
박근혜는 노무현이 한미동맹을 파괴하고 전작권 회수를 하러 설친다는 것을 알면서도 방관했다. 아까운 시간을 흘려 보냈다. 박근혜 아닌 다른 당대표였다면 이토록 국가파괴를 방관하고만 있었겠는가 ?
박근혜는 '주적삭제'가 안보에 지장없다고 한 인물이다.
영국 BBC는 평양에서 박근혜와 김정일은 누가 봐도 친한 사이였다고 보도했다.
박근혜는 워싱턴에 가서조차, 김정일이 핵보유를 선언한 후에조차, 김정일에게 대담하게 퍼줄 것을 주장하여 미정치인들을 놀라게 한 친북정치가다.
무얼 더 말하겠는가 ?
이러한 인물을 지금까지 지지하는 박 광신도들은 제 2의 노사모 에 불과하다.
본인은 노빠도 이명박 빠도 아니지만, 적어도 이명박은 박근혜 정도까지는 친북행각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말할 수 있다.
박 광신도들은 고 박대통령 소생이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위 박의 친반역 친김정일 행각을 얼버무려서는 안될 것이다. 그토록 박대통령 소생을 원하거든 차라리 박지만이나 박서영으로 교체하라. 그 둘은 적어도 6.15 반역을 공개지지하지는 않았다.
정치적 제스처란 말로도 호도하지 마라. 역겨웁다.
박근혜가 차기 대통령이 되려거든, 우리는 먼저 그녀에게 위와 같은 친김정일 행각에서 확실하게 반성하고 돌이켰음을 확인할 대국민 전향 선언을 할 것부터 권고해야 할 것이다. 국민된 의무로서 당연한 요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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