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은 명성에 걸맞는 작품울 하나 발표한다.
순종 빨갱이
죽어도 전향치 않았던 이인모 노인을 판문점을 경유해 북에 내준다.
이 당시 우리 어부들도 납북되어 돌아오지 못하고 있었다.
만약 이걸 디제이가 했다면 우째 되야 부렀을까
한마디로 아찔허다.
근데 부산 출신이기 때문에 까딱 읍따.
내가 이걸로 끝났으면 야그를 안헌다.
이어지는 수십억$의 대북지원금 .
이유는 경수로 건설로 인한 차관제공 이었다.
그러고 와이에스의 문민정부는 뭐를 얻었던가?
핵문제가 풀리기는 커녕 북한은 NPT를 탈퇴해버렸다.
어느 우방 보다도 민족이 귀하다는 말씀도 하시며
외국서 쌀을 사서라도 북한에 보낸다고 하더니
그 수송선 까지 발이 묶여 버렸다.
이후에도 많은 접촉사고가 일어났었다.
얼마나 우습게 보였던 문민정부였던가 말이다.
이때 국무총리가 이회창씨였다.
북한은 협상의 귀재다.
목숨을 걸고 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당리당략에 목메어 하는 대북정책은
그들도 뻔히 알고 있다는 것이다.
디제이가 많은 오해도 불러 일으켰지만
모든건 세월이 자연히 밝혀줄 것이다.
참으로 힘들고 고된 작업이 바로 대북정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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