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북괴 박멸]한명숙은 2년전 태극기를 달다 숨진 이하늘을 아는가?

2009년 6월6일 현충일 아침. 초등학생이던 이하늘은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를 달려고 자기집 아파트 베란다를 분주하게 움직인다. 키가 작던 하늘이는 까치발을 들고 태극기를 깃봉에 꼿았는데 바람에 흔들이는 태극기를 보고 혹시나 태극기가 떨어질까바 깃대에 테입프를 붙이는 일을 감행한다. 작은의자를 발판삼아 작업을 하던중 중심을 잃은 이하늘은 11층 아파트 자기집에서 떨어져 하늘나라로 갔다. 그리고 살아있다면 5학년이 될 이하늘은 그리던 태극기의 6월6일이 어김없이 다가오고있다. 이렇게 어린 소녀까지 태극기의 중요성과 상징성을 몸소 아끼던 그정신을 대한민국은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노무현추모식장에서 벌어진 꼴불견을 보면 과연 이자들이 대한민국에 국민인지 아니면 태극기는 민주화를 가장한 카펫인지 도통 알수가 없다. 일국에 총리까지 지낸 사람이 신발을 벗었다고 태극기에 올라갈수 있다는 쾌변은 참으로 태극기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저질 자기항변 모략극인 것이다 지난 반역정권시절 나는 두눈으로 똑똑히 종북세력의 태극기 거부행위를 수없이 보았다. 저들의 국기는 이미 태극기가 아니라 한반도기가 종북좌파세력들의 상징적 국기가 되었던 것이다. 모든 스포츠경기장과 행사장에는 정체불명의 한반도기가 판을 치고 북괴또한 한반도기를 통일 국기로 인정하는 기막힌 세월을 논자는 생생하게 그때를 기억하고 있다. 어린 태극기 소녀 이하늘과 태극기를 짓밟은 전직 국무총리 한명숙을 보노라면 참으로 개탄스럽고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국기를 모독한 잘못에 대해 철저한 반성은 커녕 무한의 쾌변으로 자기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저들에게 이하늘은 나에 가슴을 뭉쿨하게 한다. 하늘 나라로 간 이하늘지사는 전직 총리보다도 더 애국자이며 태극기를 사랑하던 진정한 태극기 소녀라 나는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