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시키건방진종넘시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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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이야기에 의하면, 경상도,전라도 사람의 특징이 있다한다.
어떤 중대장이 전라도 출신들 소대에 명령하여
어떤 작업을 지정된 시간 안에 완료해라는 명령을 했을 때,
전라도 사람들은 서로서로 될까 안될까 세세하게 따지면서 토론하여,안될 것 같으면 '불가능합니다', 라고 중대장에게 보고하고,
될 것 같다는 결론이 나오면, 작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경상도 출신 소대는 단결은 잘 안함과 동시에
하는 둥 마는 둥하면서
시간 보내다가 마감시간이 임박해서야
불가능한 작업이든, 가능한 작업이든
막판에 물불 안가리고 단결한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서울 출신 소대들은 처음부터 뺀질뺀질한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요모조모 따져가면서 치밀하게 계산적으로 접근하는
통합민주당 역시 전라도당 답구나하는 느낌이 듭니다.
한나라당도 우왕좌왕하는 걸 보니,
역시 경상도당 답구나하는 느낌이 듭니다.
654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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