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북한의 우두머리 김정일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거짓으로 뭉쳐진 인간이라고 간주하고 접근한 사람은 큰 실수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말은 아래와 같이도 말할 수 있겠습니다.
“김정일을 우두머리로 둔 불행한 북한 동포들은 어쩔 수 없이 김정일 흉내를 내다보니 말이나 행동에 거짓이 많을 수밖에 없다.”라고.
김정일이가 미얀마와 국교관계를 복원하면서도 아웅산 묘지에서 죽인 남한 사람들(전두환정권의 각료들)에 대한 사과 한마디도 하지 않은 사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저의 위의 단언은 진실에서 크게 벗어난 말은 아니라는 확신이 섭니다.
불쌍하군요.
미스터 김정일도,
북한동포들도.
/070421흙/ 山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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