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19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 대해 "상황에 따라, 편리
한 대로 입장을 바꾸고 말을 바꾸는 정치인에 불과하다"고 맹비난했다.
누가 누구에게 이와같은 뻔뻔한 주동아리를 벌리는지 알수가 없다.
이씨는 구국결단이라도 되는듯이 늙은 대권욕망을 겉과속이 다르게 포장하고
서는 양심있는척 결코 좌파정권에 다시 정권을 줄수 없다며 살신성인이라도
해서 이를 지키겠다는 여운을 줌으로 지금 한나라당과 보수세력이 이씨에 대
한 비난의 강도를 피하고 있는것이다.
어느 순간에 한나라당에 우호적으로 나올것에 대하여 지금 한나라당은 이
방호 총장이 제시한 대선자금 잔금처리와 차떼기에 주역인인 이씨를 공격하
는데 주저하고 있다.
이씨가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한나라당을 나가 다시 자신을 2번죽이는 자존
심을 버리면서 한나라당에 복귀하겠는가?
이번대선을 빌미로 국중당과 합당하는 형식을 취하여 새로운 당을 만들어 대
선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총선에선 어느정도의 의석을 확보하여 새로운 정치
놀음을 하려들것이 뻔한데도 이씨를 달래어 다시금 돌아올것을 기대하는
한나라당이 뭔가 잘못된것이 아닌가?
한나라당내에서도 이후보를 제외한 좌파와 늙은 욕심꾸러기 이씨가 생각하는
것처럼 비비케이사건을 먼발치에서 바라보며 손가락 계산을 하고 있는 당원
이 있다면 지금 즉시 자진출당을 권고한다.
아무리 대통령자리를 쉽게생각하고 뛰어든 정치가라고 해도 주가나 조작하고
저들의 주동아리에서 떠드는 자가 과거에 서울시장해먹고 대통령선거에 나와
서 한국경제성장과 국민의 대표자가 되겠다고 나섰겠는가?
10년전에도 5년전에도 두번이나 네거티브와 좌파들이 꾸민 그물로 패배를
마신 판사출신 이씨가 이 상황에서 좌파들보다 더 얄밉고 더 보기싫은 인물
이 된까닭은 이씨가 말한 상황과 편리에 따라 움직이는 늙은 이씨의 입장이
철새와 같기때문이다.
아주 점잖은척은 혼자 다하면서 미국에서 사기꾼이 온것이 마치 기회가 온것
인양 좋아죽는 저꼴들이 얼마나 유치하고 지저분한 짓거리인지를 눈이 멀어
자신을 보지 못하는것같다.
이번 대선이 끝나고 반듯이 정권을 잡으면 저 좌파와 이씨가 그동안 œP아낸
말들을 추적하여 법에 저촉이 있었는지를 명명백백 들춰어 내어 그 책임을
끝까지 지게하고 다시는 정치마당에 얼씬도 못하도록 하여야 할것이다.
또한 한나라당은 저늙은 이씨에게 가만히 있지말고 지난 대선자금과 남은돈
의 부분을 철저히 따져물어야 할것이다.
이후보님은 그동안 상대에게 비판의 강도가 너무 미약합니다.
물론 비방이 최선일수는 없지만 언제까지 저들의 벌린입을 두고만 보고 있겠
습니까?
이후보님의 뜻을 잘아는 국민도 있을수 있지만 두고만 보고있다면 이후보님
이 저들이 말하는것이 사실이기에 아무말도 못하는것으로 오해받을수 있으니
이점을 유념하시길바랍니다.
지금 한나라당의 주적은 좌파정권이 아니고 늙은 이씨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말씀드리며 대처에 만전을 기하시길 바랍니다.
결코 이씨는 살신성인이라는 것을 실천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또 명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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