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거다 혁명이다 란다면 선거 필요 없단 소리나 같다는 건대..

국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총칼을 동원하여 정부를 전복시키는거 잘한거다 ?
뭐 결과가 잘 된 것이니 좋다고 나도 찬성하고 싶기는 하다

또한 이 모지리 국민이 하는 꼬라지 보니 박정희의 용단이야 말로 민족의 한계이긴 하다만
아무튼지 결과가 좋다면 수단을 무시해도 된다는 것은 찬성하기가 껄끄롭단 거지

옛부터 하는 말이 성경을 보기 위해 촛불을 훔치지 말라는 명구가 있다
이것이 정답이라면 박정희의 쿠데타는 찬성할수 없어야 하는대..

대한민국의 모지리 국민에게는 그런 따위 주장은 개소리로 취급하라는 것이 대세 같은데 글세나..
뭐 또 어떤 합바지 아래 내가 쓴 그럼 그 못살고 굶어 죽는
북한같은 정부를 국민의 의사라고 떠 받들고 살라는 말이냐고 할거 같긴 하다만

아무튼 총칼로 합법적인 정부를 전복시킨 박정희의 쿠데타를 잘한다 혁명이다
한다면 지금도 그러한 잘 하는 것을 막는게 아니라 권장해야 하는건대
한마디로 군이 지금도 총칼들고 튀어 나와 정부를 전복시키고 그들이 집권하란 것인대 글세나

허기사 이 모지리 국민이 선출한 지도자들 하는 꼬라지 보면
백성들 민주선거 자격 전혀 없어 보이긴 하다만
그래도 선거가 존재하고 그걸로 대표를 선출하는 한국에서 쿠데타를 잘한다 하는건 모순 같아서..

혁명이다 쿠데타가 아니라고 한다고 해도 달라질건 아무것도 없다
지금도 아니 10 년전이고 20 년 전이고 60 년전 하고 별로 틀린것 없다
국민은 여전이 불만이 목구멍까지 꽉차있고 정치인은 지놈과 지놈들의 집단 이익에 혈안이란거

뭐 어쩔수 없는 배반의 핏줄 잘해줄수록 불만이 커지는 모지리 들에게 만족을 주는 길은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도 가능할거 같지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