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총선 민의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탄핵찬성이 탄핵반대(22.2%) 압도!!
열린당의 선거전략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탄핵한 국회를 탄핵"하여
대통령이 일하게 해달라는 거였다.
따라서 이번 총선에서 탄핵에 반대하는 세력은 거의 모두 열린우리당에 투표했다고 보면 된다.
이번선거 투표율 60% 남짓..
나머지 40%는 노무현대통령이 탄핵되던 말던 관심도 없어 투표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투표한 60%중에서
열린당 정당지지율 : 37.7%
나머지 : 62.3%
정당지지율을 기준으로 전체 유권자중에서
탄핵에 반대하는 열린당의 지지율은 전체 유권자의 22.2%가 된다.
따라서 탄핵찬성내지 탄핵에 무관심한 유권자의 비율은 78.2%다..
열린당이 그토록 주장한 국민의 70%가 탄핵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는 이번 선거로 엉터리임이 밝혀졌다.
열린우리당의 주장대로 국민의 대다수가 탄핵에 찬성한 것(적극적 탄핵반대 22.2%) 이므로 노무현대통령은 스스로 물러나는 것인 민의에 승복하는 것이다.
탄핵에 찬성하는 말없는 다수가 지켜보고 있다.
헌재의 판결을 겸허히 기다리는 것이 민의고,
결과에 승복하는 것이 성숙한 민주시민의 자세다.
1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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