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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정권 대표, 윤석열-김건희-오세훈에 분노 폭발!

지금 우길고님 채널에서 안정권 대표님 썰방 보고 있는데, 안정권 대표가 이번에 퀴어 축제 맞불 집회 신고 낸 것도 집회 금지 통보를 받았다 한다. 다른 기독교 단체들도 다 허가받았고, 심지어 같은 GZSS-벨라도 사단인 신남연도 집회 허가는 받았는데, 오직 안정권 한 사람만 집회 금지를 당한 것이다. 안정권 대표가 위험하다는 게 그 이유다. 아니, 안정권 대표가 대체 뭐가 위험하다는 것인가? 이건 단순한 차별 정도가 아니라 안정권이라는 한 개인에 대한 명백한 인권 탄압이다. 하다못해 문재인도 안정권이라는 한 개인을 딱 찍어서 이런 식으로 인권 탄압을 하지는 않았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서 안정권이나 가세연 같은 대형 우파 스피커들에 대한 탄압은 문재인 때보다 더 심해졌다. 황장수 역시 이 같은 점을 잘 지적하고 있고, 변희재의 경우는 이걸 가지고 윤석열이 유일하게 잘 하는 일은 그런 '태극기 변절자'들을 제대로 대접해 주지 않는 것이라며 비아냥대고 있다.

이번 퀴어 축제에서 저들은 "예수와 함께 하는 사랑의 퀴어 축제"라는 실로 경악스러운 슬로건을 내걸었다. 안정권 대표는 이 첩보를 한 달 전에 미리 접했다며 신성모독이라며 분노했다. 퀴어 신학은 엄연히 주요 교단들에서 모두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고, 동성애는 [레위기] 18장에도 분명히 명시되어 있는 죄악이다. 안정권 대표는 이번 기회에 기존 기독교 단체들처럼 비효율적으로 예배 드리고 찬양-기도만 하는 게 아니라 제대로 효율적인 게 뭔지 보여 줄 생각이었다고 한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安 대표는 오세훈에 대해서도 오세훈이니까 그 정도로 막은 것이고 다른 건 몰라도 김어준만 잡아 주면 자신은 오세훈에 대해서 까방권을 줄 것이라며 호의적인 태도를 취했지만, 자신이 윤석열-김건희-오세훈 쪽 경찰들에게 집회 금지 조치를 당하자, 안정권 대표는 어제자 썰방에서 오세훈 시장을 향해서도 참을 수 없는 분노를 쏟아 냈다. 특히 그는 김건희 여사를 향해서도 전에 내가 예언한 것처럼 이재명이 형수한테 하듯이 "야, 이 씨발년아!"라며 속사포로 쌍욕을 퍼부었다. 물론 이는 윤석열-김건희-오세훈 쪽이 아니라 문재인 쪽에서 알박기 식으로 심어 놓은 경찰들의 소행이겠지만, 만약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필자 역시 변희재와 마찬가지로 문재인-이재명과 윤석열-김건희-오세훈이 한통속이라고 의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한동훈 장관도 예외는 아니다.

안정권 대표도 잘 지적했듯이,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 나 김무성 존나 싫어하는데, 그 김무성도 동성애에 대해서만큼은 대단히 옳은 지적을 했고, 홍준표 역시 동성애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반대 입장이며, 심지어 안정권 대표와 불구대천 원수 지간인 변희재도 동성애에 대해서는 안정권 대표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스탠스를 보인다. 내가 정말 싫어하는 김무성-이혜훈-홍준표-변희재 같은 인간들도 동성애에 대해서는 대단히 옳은 지적을 한다는 말이다.

아니, 남자끼리 백날 똥구멍에 꼬추 쑤셔 넣고 떡 쳐 봐야 아기가 생기는가? 여자끼리 서로 보지 비비면서 가위치기 해 봐야 아기가 생기는가? 아기가 생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남성의 성기가 여성의 성기 안으로 들어가서 여성의 성기 안에다가 '노콘질싸', 즉 질내 사정을 해야 생기는 것 아닌가? 누가 감동란TV 댓글 창에서 아주 정확한 지적을 해 줬는데, 인간의 성욕은 번식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따라서 동성끼리 섹스를 아무리 해 봤자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동성애를 하는 것은 정신병이다. 동성애는 정신병이 맞다는 말이다. 이런 당연한 말을 한 김성회가 왜 비난받아야 하는가? 변희재도, 안정권도 둘 다 여기에 대해서는 한 목소리로 김성회를 옹호하고, 안정권 대표가 지금도 가장 존경하고 닮고 싶어하는 원로 보수논객 지만원 박사님께서도 위안부 값이 밀린 화대고 조선 시대 때 양반들이 여자들 기생으로 부려 먹던 것에 비하면 위안부는 아무 것도 아니며 동성애는 흡연처럼 치료가 가능한 정신병이라는 김성회의 지각 있는 발언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며 박근혜-김기춘이 문창극 내치듯이 김성회를 내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맹비난하신 바 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시며 우리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말씀하셨다. 따라서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대한 정면 도전인 것이다. 이건 비단 대한민국이라는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 전체의 문제다.

그리고, 요즘 대중문화도 동성애 옹호하는 PC충들이 다 장악했다. 요즘 하니-신동엽-홍석천이 진행하는 [메리 퀴어]라는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홍석천이야 원래 그런 인간이니 그렇다 쳐도, 필자는 이번 일을 계기로 신동엽과 하니에게도 정말 실망했다. 나 중-고등학교 때 EXID 광팬이었는데, 애국보수라고 생각했던 하니까지 이렇게 우익과 국가, 그리고 인류를 배신할 줄은 정말 몰랐다. 문탄국 카페에서 now님도 이 같은 사실을 언급하신 바 있다.

조우석 주필님(단, 조우석 주필이 뉴스타운에 온 건 안정권 대표가 나가고 나서 1년 뒤의 일이기 때문에, 조우석 주필은 안정권 대표의 옛 직장 상사는 아니다.) 말씀에 의하면 윤석열 대통령도 동성애와 PC주의에 우호적이라 한다. 尹 대통령은 아직도 그 스탠스를 고치지 않은 것일까? 그래서 아무 잘못 없는 김성회도 그렇게 매정하게 내쳐 버린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쯤 되면 나도 윤석열 대통령의 정체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는 안정권 대표에 대한 윤석열-김건희-오세훈의 이 같은 인권 탄압에 대해 UN 국제 인권 위원회에도 항의 서한을 보내야 할 것이다. 솔직히 말해, 빨갱이들이 그렇게 독재니 뭐니 하는 유신-5공 시절에도 이런 식으로 특정인을 콕 찍어서 이렇게 정치 탄압과 인권 탄압을 가하는 일은 없었다. 윤석열 정권도 역시 김영삼-김대중-노무현-문재인 문민독재-좌파독재-운동권 독재 정권의 연장선상에 있는 검찰 독재 정권이었던 것이다.

끝으로, 윤석열-김건희-한동훈-오세훈에게 국민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아무 죄 없는 GZSS 벨라도 대통령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에 대한 이 같은 인권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만약 계속 이런 식이면 나도 안정권 대표님과 상관없이 변희재-김용민-김한메-강민구-최대집-조영환이 주도하는 윤석열 퇴진 좌우 통합 집회에 촛불과 태극기를 함께 들고 적극 동참해서 윤석열 퇴진을 열심히 목놓아 외칠 수밖에 없고, 안정권 대표님에 대한 인권 탄압을 근거로 윤석열-김건희-한동훈-오세훈을 UN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해서 국제법으로 강력히 처벌할 것을 촉구하는 애국 1인 시위에라도 적극 나설 수밖에 없다. 윤석열 대통령님과 김건희 여사님, 그리고 한동훈 장관님과 오세훈 시장님께서는 안정권 대표가 아군일 때는 누구보다 든든한 존재이지만 적으로 변하면 그 어느 누구보다도 가장 무서운 존재라는 사실을 절대 절대 잊지 마시고 똑바로 처신하시기 바란다.

2022.07.12.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