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양심적"병역면제를 인정해 달란다. 남들은 다 "비양심적"인 놈들이라서 그냥 군대가서 냄새나는 똥국에 밥말아먹고, 닭모가지 갈아서 만든 햄버거에 어울리지않는 딸기쨈 발라먹으면서 좆뺑이 친다고 생각하나부다. 더 우끼는건 기집년들이 합류했다는거다. 이게 말이되냐?
둘째, 반국가 전복세력인 "한총련"을 합법화하고, 수배자들을 풀어주겠단다. 주체사상과 적화통일을 교시로 삼고, 만경대에 참배하는것을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하는 놈들을 전향서도 안받고 풀어주겠단다. 이게 말이되냐?
세째, 북한은 위험한 세력이 아니니까 주한미군 철수시키란다. 주한미군만 철수하면 한입거리도 안되는 남한을 호시탐탐 노리는 북한에게 기회를 주잔다. 그리고 지들이 진보주의자들, 평화주의자들이란다. 이게 말이되냐?
네째, 몇주일 간격으로 일어난 서해교전과 여중생 장갑차사건. 나라를 지키다가 죽어간 6명의 장병들은 벌써 잊혀졌는데, 아직도 여중생 장갑차사건으로 발생한 촛불시위는 계속된다. 부시의 정식사과는 요청하면서 정일이는 놔둔다. 이게 말이되냐?
도데체 내가 미친건지, 세상이 미친건지, 알수가 없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짓을 버젓이 하고 있는 놈들이 판치는 이놈의 나라, 도데체 다들 미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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