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도적질 해 쳐묵은기라.
너 같이 어리숙한넘들 이용해서리.
안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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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은 국민을 돼지로 키웠다.
독재자들은 왜 국민을 돼지로 키웠을까?
그건...자유니 민주니 신경쓰지 않고 제때 밥만 먹여주면
아무 불평없이 살만 찌우다..고깃덩어리가 되주기 때문이다.
돼지는 불평이 없다...살을 찌운다는건 자신들이 죽을때가 다 됐다는걸 알지 못한다.
그저 하루하루 밥 먹고 사는데 만족한다.
그런 돼지들이 죽을때 까지 그걸 모르는건 외부와 완벽하게 차단된 생활을 하기 때문이다...
독재자들도 국민을 돼지처럼 우리 안에 고립시켜 사육한다.
그러던 어느날 용감한 돼지 몇마리가 우리를 부순다.
다른 돼지들도 우리를 박차고 나왔다.
바깥 세상은 자유와 민주.평등으로 가득찬 전혀 새로운 세상이 있었다.
그 세상을 안 돼지들은 다시 우리 안으로 가려고 하지 않았다.
돼지들은 그렇게 한동안 평화롭게 살았다.
그런데..우리 안에서 독재자의 공주였던 어떤 암퇘지는 자신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던
우리 안 생활이 그리웠다...그래서 그 암퇘지와 추종 돼지들은...
다른 돼지들을 끌고 지금에 와서 다시 돼지우리 안으로 돌아가자고 한다...
자유와 민주. 평화를 알게된 돼지들이...
과연 돼지우리 안에 갇혀서 밥만 먹다 고기가 되기를 원하는 돼지들이 있을까?
만약에.....
만약에.....
그런 돼지들이 있다면....그건 진짜 돼지들이나 하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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