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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윤석열대통령은
역대 한국대통령중
최초의 준비안된, 준비를 하지못한,
갑자기
대통령이 된 케이스다.

검찰총장을 사임한지
1년만에 대통령이 됐다.
국민들이
그를 직접 불러내어 대통령을 만든셈이다.

정치가 넘쳐나고
정치인이
사방에 깔려있는 나라에서
왜, 무엇이
검사를 대통령으로 밀어 올렸는지를
깊이 생각해 볼 일이다.

윤석열에 대한 시대적 요청은
지난 5년간의
잘못된 리더십에
오염된
대한민국이 더 망가지기전에
바로 잡아야한다는
국민의 열망과 명령이라고 할 수 있다.

좌파5년을 바로잡고
헌법에 따른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라는
국민적 요쳥인 것이다.

더 구체적으로는,
나라의 에너지정책,
부동산정책,
기업의 자율성,
대북, 대중정책과
동맹정책을 총괄하는 외교, 안보노선을
바로잡아
재설정 하라는
강력한 주문이기도 하다.

그것들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유민주적 신념을 저해해온
모든
사회권력을 정리하는데서 시작해야한다.

엄밀히 말 하자면
이번 대선에서
국민들은
윤석열을 뽑은 것 이라기 보다
정권교체를
명(命)한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정권교체는
민노총,
전교조,
참여연대등
좌파정권의 근간이 돼온 사회권력을
제대로
척결할 때 완성되는 것이다.

따라서
윤석열정권이 맡은
시대적 사명은
문재인 5년을 청소 하는 것이다.

정치보복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적폐청산을 하라는
국민의 명령이다.

지난정권의
내로남불, 인사불공정,
권력남용등을 징벌해서
다시는
그런 적폐가 용인되지않는
새로운
풍토를 조성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 절실한 것이다.

윤대통령은
지금 눈에보이는 모든 것들을
바로잡고싶은 열정에 불타오를수도 있다.

그러나
해야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집중도를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

24만7천여표라는 근소하 차이는
번번이
그의길을 가로막을수 있고,
다수당인 민주당도
사사건건 정부를 괴롭힐것이며
그런 조짐은
이미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윤석열대통령에게는 남다른 장점도있다.
그는
고등교육을 받은 상식적인간이며
국민의
부름을 받아 대통령이 된 사람이다.

그는
직업정치인이 아니기 때문에
기성정치에 대해
이해관계가 없다.
즉
잃을것이 없는 유리한 입장이다.

본전만해도
잘 했다는 자세로 임하면 된다.
그는
그릇이 크고 끈기와 배포도 있다.
인기,
지지율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

문재인이
세상을 깔보고
오만하도록 만든 것이 지지율40%였다.
숫자는
사람을 오만하게 만든다.

차라리
인기없는 대통령을 각오하면
이 사회의
병적인 요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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