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 가서 입장권을 사려고 보니 각종 카드별로 입장료 활인을 해준다고 해서 해당카드를 찾다가 우연히 한 곳에 있는 안내글을 보고 기분이 묘하게 틀리는것을 느꼇습니다.
그 것은 한국통신에 대하여 엄청나게 우대를 해주던데, 도대체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한국통신과 용인에버랜드가 무슨 관계가 있는지요?
심지어 한국통신 카드가 없으면 한국통신 계통의 해당 전화기라도 있으면 카드와 같이 활인 혜택을 주던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요?
그리고, 그 뒤에 알았는데, 항공기 회사에 근무를 하거나 가족이면 항공기 요금 무료라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런 식으로 전부 어떤 특수한 이유로, 또는 자기 기업의 가족이라고 활인 또는 무료로 한다면 기타 사람들은 어째라는 것인지요?
공무원들은 아무리 고생을 해도 그런 혜택은 없고, 모든 규제에서는 제일 앞서가고.....
제발 공과 사를 구분하였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80년대 광주 사태때 관계되는 유가족에 대한 여러가지 예우도 당장 없애고, 대신에 6.25때 전사 하였거나 부상당한 가족 또는 그동안 나라를 위해서 장렬하게 숨져간 군인,경찰등 용사들및 가족들에게 예우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광주사태는 1인당 얼마(2억-3억?)를 지불한 것으로 아는데, 예우란 것은 있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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