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하는 자와 끌려가는 자,
가고 싶다 해서 갈수 있는 곳 도 아니요, 가겠다 해서 이웃집 마실 가듯 맘대로 갈수 있는 곳 또한 아니다. 동교동의 인간 말종은 벼라 별 온갖 요설을 쏟아 놓으며, 열차로 간다. 정일이가 방문해 달라는 열락이 올 것이다. 라며‘ 수없는 추파를 북쪽으로 보냈으며, 오고 가는 자 줄을 대어 한 섞인 목소리로 울 넘어도 아닌, 붉은 북녘 땅 휴전선 넘어 평양을 향해 그리운 님 을 그리듯 애절하고 처절 하리 많지 방문을 원하지 않았던가?
그러나 오고간 말 몇 마디 뒤에 방문 할 수 있다는 것 어찌 표현해야 할 까요, 이것은 묻지마 퍼준 결과요, 조건 없이 퍼 넘긴 결과인 것이다. 여기에 부족함과 부실한 무엇이 없는지 챙기고 또 챙겨 꾸래미로 줄줄이 엮듯이 “종전선언” “평화선언“ NNL을 북괴 요구대로 양보하고, 간첩이 뚫었는지 괴뢰군이 뚫었는지 뻥 뚫린 휴전선의 최전방 초소(DMZ)를 100여 곳이나 이젠 ”아 얘” 비여 놓겠다 하였다.
반미를 부르짖으며, 죽창을 들고 날뛰는 좌익세력들은 [대한민국이 잘못 태어난 나라]다. 라‘ 하였고, 현재 좌익들이 하고자 하는 짓은 전체주의 사상을 심봉 하자는 것이며, 1인 세습독재 1인 왕국의 수령을 위한 식견있는 지도자 김정일 왕국을 위한 충성을 다하자, 라는 것이다.
이것은 정상회담을 빙자한 적과의 동침이며, 민주화를 내세우며, 붉은 공산당원이 되자, 라는 것이다. 그러기에 애국 동지들이여 막아야 합니다. 못 가게 주져 앉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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