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 '이명박정부, 뛰어야 성공한다(1)'라는 글을 게시판에 올린바 있었는데, 꼭 그래서는 아니겠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뛰니 '일산서 어린이 납치 폭행사건'이 해결되어 국내외 우리 대통령 인기가 짱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그 기쁨이 두 배이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실제 뛰어야 할
국민과 접하는 공무원은 뛰지 않고, 대통령만 뛰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수 조원을 들여 만든 '무주국제공항'이 한 명의 탑승객도 없었다는 지난 2007년 세계 토픽은 대한민국 얼굴에 똥칠을 한바 있는데도, 어떠한 NGO도 문제 제기하는바 없고, 또한 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하는 감사원이고, 이 계획을 입안하고 참여한 공무원이 그대로 있는 한 이명박정부, 변화지 않고 어찌 성공 할 수 있단 말인가?....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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